2007년 11월 14일 수요일

What's the smallest Windows CE 5.0 configuration that you can target from Visual Studio 2005?

What's the smallest Windows CE 5.0 configuration that you can target from Visual Studio 2005?

Very small!  The DeviceEmulator nk.bin can be as small as 1.3mb!  With that 1.3mb OS image, you can deploy and debug native applications using Visual Studio for Devices.  Here's how...

In Platform Builder

Install the Device Emulator BSP from http://www.microsoft.com/downloads/details.aspx?FamilyID=474b03a6-e87d-455d-bc16-b8cf18ef39b4&displaylang=en.  Pay special attention to the non-skin configuration options in the SDK XML file.

Create a new platform using the wizard...

  • Step 4 - choose custom device
  • Step 5 (Applications and Services Development) - check "C Libraries and Runtimes" (which checks everything underneath it)
  • Step 6 (Applications - End User) - leave everything unchecked
  • Step 7 (Core OS) - check "Power Management (Minimal)", "Device Manager", and "Debugging Tools \ Toolhelp API"
  • Step 8 (Networking Features) - check "Networking Features \ Winsock Support"
  • Step 9 (Device Management) - leave everything unchecked
  • Step 10 (File Systems and Data Store) - check "File System - Internal (Choose 1) \ RAM and ROM File System" and "Registry Storage (Choose 1) \ Hive-based Registry"
  • Step 11 (Fonts) - leave everything unchecked
  • Step 12 (International) - check "Locale Services (Choose 1) \ National Language Support (NLS)"
  • Step 13 (Internet Client Services) - leave everything unchecked
  • Step 14 (Grahics and Multimedia Technologies) - leave everything unchecked
  • Step 15 (Security) - leave everything unchecked
  • Step 16 (Shell and User Interface) - check "Graphics, Windowing and Events \ Minimal Input Configuration"
  • Step 17 (Windows CE Error Reporting) - leave everything unchecked
  • Step 18 (Voice over IP Phone Services) - leave everything unchecked
  • Finish!

Now, go to the Platform\Settings menu, and for the release configuration, switch to the Build Options tab and uncheck "Enable CE Target Control Support (SYSGEN_SHELL=1)" and "Enable KITL (no IMGKITL=1)".

Then switch to the Environment tab and add "BSP_NOTOUCH" with value "1"

Now build it using the Platform Builder "Build OS \ Sysgen" menu.  The retail nk.bin image will be about 1.3mb in size.

Next, create an SDK for it.  Go to Platform Builder's "Platform \ SDK \ New SDK..." menu, fill in the details on the first page, then leave the defaults for the rest.

Finally, build the SDK using the Platform Builder "Platform \ SDK \ Build SDK" menu.


Install the SDK

Install the new SDK on your Visual Studio 2005 machine.

Now comes the hacky part of the process you need to hack your datastore a little.

  • Navigate to C:\Documents and Settings\All Users\Application Data\Microsoft\corecon\1.0\addons and look for the newest .xsl file whose name is a GUID.  Open that file in notepad or your favorite XML editor
  • Edit the RemoteCcClientFile, RemoteCcShutdownFile, RemoteCcTransportLoaderFile and RemoteCcCMAcceptFile properties, removing the "%CSIDL_WINDOWS%" text and just deploying to the root directory.  There are two instances of each property, one for emulator targets and one for hardware device targets.  Edit both instances of each property.
  • Edit the RemoteTransportFile property, again, removing the %CSIDL_% constant, so that the dmatrans.dll deploys to the root directory.
     

 ie.

<PROPERTY ID="RemoteCcCMAcceptFile" Protected="true">%CSIDL_WINDOWS%\CoreCon%CcVersion%\CMAccept.exe</PROPERTY>

becomes
<PROPERTY ID="RemoteCcCMAcceptFile" Protected="true">\CoreCon%CcVersion%\CMAccept.exe</PROPERTY>

If something goes wrong, delete the XML file, uninstall and reinstall your SDK, and it will be recreated.

Use the SDK from Visual Studio 2005

Launch Visual Studio, and do a File/New Project, to create a new C++ SmartDevice project.  Pick your SDK from the list of targets, and select "Console" as the application type, with no ATL or MFC support.

Once the wizard has finished, there are a few work items left:

  • Remove the #include of commdlg.h from the top of the wizard-generated .cpp file
  • Remove the #include of atlcecrt.h from the bottom of stdafx.h
  • In the project properties, make the following edits in the "All Configurations" configuration:
    • Under Configuration Properties \ Linker, click on Additional Dependencies then type in this text:  coredll.lib corelibc.lib $(NOINHERIT)
    • Under Configuration Properties \ Deployment, edit the "Remote Directory" entry, removing the "%CSIDL_PROGRAM_FILES%" text.  Deploy your app into a subdirectory under the root directory.
  • Make the following edit to your project properties under both the Debug and Retail configurations:
    • Under Configuration Properties \ Debugging, remove the "%CSIDL_PRGORAM_FILES%" text.  The remote executable is in a subdirectory under the root directory.

Now, F5 should build your app, launch the emulator, deploy and debug.


Diagnosing Problems

  • If the emulator launches but deployment isn't happening, you might have left a %CSIDL_*% constant in a path somewhere. 
  • Go to VS's Tools/Options dialog and navigate to "Device Tools \ Devices", click on your emulator entry and click Properties.  In the emulator properties dialog, click "Emulator Options" then on the Peripherals tab, check the "Create text console for serial port 1" checkbox.  This will cause the emulator to open a console window as it launches, that will show you diagnostics output from the Windows CE kernel.

What's with the CSIDLs? 

Visual Studio for Devices must resolve %CSIDL_% symbols in pathnames by executing code on the device/emulator, that calls SHGetSpecialFolderPath().  The OS image size grows substantially if we pull that API in, as it only comes in as part of the GUI shell.

We must painstaking remove all %CSIDL_% symbols from the datastore and project properties.  Otherwise, VSD's device-side code will go into a long polling loop waiting for the shell APIs to come online, and when the timeout eventually expires, the VSD operation will fail.


2007년 10월 22일 월요일

광산김씨

신라 신무왕의 셋째아들 흥광()을 시조로 하는 광산김씨()는 한국의 대표적인 가문의 하나로서 '광김'으로 일컫는다. 이 가문은 조선시대에 총 265명의 문과 급제자를 배출하여, 본관별 서열로 제5위가 되었다. 여기에서 정승이 5명, 대제학이 7명, 청백리가 4명, 왕비가 1명이 나왔는데, 특히 대제학 7명은 ‘광김’을 더욱 빛나게 한 사계() 장생()의 자손이다.

광산김씨는 고려 초기 삼중대광()에 오른 3세손 길()로부터 8대에 걸쳐 평장사()를 배출하여 명문 가문의 기반을 이루었으며, 15세손으로 역시 삼중대광에 오른 정()의 아들인 약채()·약항()·약시() 3형제대에서 더욱 번창하기 시작하였다. '광김'의 첫 정승(좌의정)을 지낸 국광()과 영의정을 지낸 극성()은 이들의 후손이며, 장생은 국광의 5대손이다. 그는 예학()의 태두로서 그의 학문은 이조판서를 지낸 아들 집()에게 계승되어 부자가 문묘()에 배향()되는 전무후무한 영광을 누리기도 하였다. 집의 아우 반()의 여섯 아들은 모두 출중하고, 후손이 크게 번창하여 ‘광김’의 전성기를 이루었다.

청구영언》을 낸 가인() 천택(), 영의정 상복(), 우의정 희(), 이조판서 상휴()·기만()·기은(), 대제학 만기()·만중() 형제 등이 모두 이들의 후손이다. 이 가운데 총융사(使)를 지낸 만기와 《구운몽》 《사씨남정기》의 작가로 유명한 만중의 후손 중에서 많은 인물이 나와 ‘사계 자손’의 주축을 이루었다.

예조판서·대제학을 지낸 진규()는 만기의 아들이며, 대제학·영의정을 지낸 양택()은 진규의 아들로서 3대 대제학, 형제 대제학의 진귀한 기록을 남기기도 하였다. 시문집 10권을 남긴 문인 춘택(), 고종 때 이조판서·대제학을 지낸 영수()는 진규의 형이며, 판서·참찬을 지낸 진구()의 후손이다. 2000년 인구조사에서 25만 8936가구에 83만 7008명이 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07년 9월 12일 수요일

제로보드 XE

지금의 인터넷은 바야흐로 블로그의 천국이다.
대부분의 포탈사이트에서는 블로그 서비스를 기본적으로 지원하고 있고...
사용자들도 많이는 쓰지 않지만 옛날 이메일 주소 하나쯤은 가지고 있듯이 블로그도 하나쯤은 가지고 있다.

나 역시 다음, 네이버, 티스토리 등등 여러 사이트에 블로그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내생각에 자기만의 주소를 가질수 있는 설치형 블로그가 주도권을 잡지 않을까 한다.

많은 프로그래머들 아니면 컴퓨터 산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블로그가 나오기 전에 wiki 를 이용하여 자기가 하는 일이나 생각을 표현하고 했었다. 하지만 설치형 블로그가 많이 생겨나자 요즘 wiki 는 거의 볼수가 없다...

나는 예전에 Zog 라고 해서 제로보드에 약간의 변형을 가져온 설치형 블로그를 사용했다. 그 당시에는 획기적인 것이라고 많이 생각했고 많은 자료를 날려먹기 전에는 Zog 빠돌이였다.
하지만, 제로보드에서 파생된것이기 때문에 어딘가 많이 부족한 점이 있었다.. 관리도구를 보면 제로보드의 것을 그대로 사용한 점도 있었고 제로보드에서 보안 패치를 하게되면 것잡을수 없이 꼬이던것이 생각난다.

제로보드는 아마도 우리나라에 가장 많이 사용된 BBS 솔루션일거다. 논외거리이지만 제로보드의 문제점을 짚어보자면, 너무 덩치가 큰 라이브러리 또는 스킨기능을 쉽게 소스코드를 줄이기 위해 빈번히 사용되는 include 등이 사용하는 사람이나 약간의 수정을 하는 사람을 너무 골치 아프게 했고 스킨에 약간 오류가 있을경우 제로보드에 불신까지 느껴지는 단점이 존재하고 있었다.

Zog 역시 제로보드 기반이라 그런 고질적인 문제는 해결되지 못하였고, Zog 를 쓰던 많은 사람들이 다른 설치형 블로그로 옮겨갔다. 나 역시 지금은 TatterTools 를 쓰고 있다.

그런 제로보드가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이름하여 제로보드 XE 잠시 zero 님의 블로그를 가서 이블로그가 뭐인가... 찾아봤는데.. 제로보드XE 였다. 이런생각을 하면 안되지만 잠시 동안 "피식" 이라는 쓴 웃음은 감출수가 없었다.

제로보드 나름대로 블로그가 만연하는 이 인터넷 세상에서 살아남고자 하는 발버둥이겠지만... 오픈베타에서도 "그냥 자기 홈페이지에 제로보드 붙이던 사용자"들에게 태클을 걸리고, 체계적이지 못한 개선점 및 버그 리포팅 때문에 개발자가 고생을 한다고 한다...

나의 개인적인 입장에서는 너무 늦은 변화시도가 아닌가 싶다. 이미 설치형 블로그는 Tattertools 가 판도를 장악하고 있고, 그 동안 몇명 사람들에게 외면이나 실소를 짓게 한 제로보드가 블로그 솔루션을 만든다고 해서 써볼사람이 몇명이나 될까 하는 의구심이 든다.

물론 누구나 한번쯤은 어떤것인가 생각하고 써볼수는 있겠지...

새로운 진화를 시도하는 제로보드XE 예전 BBS 세계에서 제왕의 자리에 앉았던것처럼 블로그도 성공할려면 예전에 많은 개발자나 사용자들에게 지적되었던 고질적인 문제점 그리고 지금 많은 설치형 블로그와 차별화 되는 많은 기능을 제공해야 그나마 시선이라도 받을수 있을거라고 생각한다.

사실 난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지만... 새로운 진화 시도... 해볼만하다.

2007년 9월 3일 월요일

iPAQ HX4700 에 리눅스 설치하기 #4

시리얼 싱크 케이블 만들기

모두 실험을 한번씩 해보았는가?
이번고에서는 IPAQ 을 텍스트 환경에서 제어하기 위한 싱크케이블을 만들어보도록 하겠다.
정확하게 얘기하자면 커널이 올라가기전... 음.. 화면이 뜨기전 제어할 수 있는 환경...
부트로더에 접근할 수 있는 환경이 되겠다.

http://opdenacker.org/pda/ipaq/connector/ipaq_connector.png

원본 그림이고, 친절하게 본고에도 첨부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잘 안보이시는 분은 확대해서 보길 바란다.

만드는 방법이야 인터넷을 뒤지면 다 나오겠지만 부품을 어떻게 구하는지도 중요하다.
시리얼 부분은 컴퓨터 가게 가면 파는 시리얼 케이블 하나 작살내면 되는거고,

문제는 IPAQ 커넥터 부분인 상당히 구하기가 까다롭다.

구하는 방법 1번... 옥션에서 IPAQ_USB 싱크케이블을 구해서 하드코어적인 방법으로
개조한다. 왜 하드코어라고 부르냐면 그런 싱크케이블은 핀이 USB 전송에 필요한 핀밖에
없다. 그런걸 사게 되면 커넥터에 있는 핀을 모조리 빼서 시리얼용으로 새로 박는 수 밖에
없다. 필자는 그렇게 했다. 참고로 싱크 케이블을 3천원 정도면 구할 수 있다.
실패할걸 고려해서 한 3개정도 구입하자.

구하는 방법 2번 HP 홈페이지에서 다음 그림과 같은 커넥터를 산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분해해보면 알겠지만 핀이 전부다 구비되어 있고 납땜하기도 쉽게 잘 되어 있다.
하지만 생긴것 자체가 위험한 실험을 하기엔 럭셔리 하고 가격도 비싸다 약 9000원...
손재주가 부족하거나 땜질에 자신없는 분들은 이런 커넥터를 구입해서 하기 바란다.

구하는 방법 3  그런 커넥터를 전문적으로 만들어서 파는 사람들이 있다. 위에 실린 그림에도
약 26달러에 구입할 수 있다고 적어놨는데 국내에도 있다. 우리나라돈으로 하면 약 2만 7,8 천원 될거 같은데... 어떤 쇼핑몰에서 보긴 봤는데 4만 5천원 하더라.... 도둑놈들...

뭐 이랬거나 저랬거나 케이블을 만들어본다. 다음그림은 필자가 만든 케이블의 모습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3000원 짜리 싱크케이블을 사서 하드코어로 만들었다. 두개 만들었는데 하나는 어디간지 모르겠고... 만드는데 1시간정도 걸린것 같다. 소요비용 약 5000원...

자 그리고 만들땐 필요없는 USB 부분은 과감히 빼버리도록 하자 어짜피 싱크는 시리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USB 부분은 필요가 없다. 선 가르는것도 귀찮고 나노테크 레벨의 땜질이 필요하기 때문에 시리얼만 연결하도록 한다.

케이블을 다 만들었으면 테스트 해야 하는데 테스트 하는 방법은 Active Sync 에서 싱크방법을 시리얼 방식으로 해서 싱크 해보면 된다. 싱크가 잘되면 케이블을 잘 만들어진것이다.

아 한가지 더.. 이런 시리얼 통신을 해본 사람이면 대충 예상하고 있겠지만...
TXD, RXD, GND 만 연결하면 된다!!! 쓸데 없는 핀은 과감히 제거해서 땜질 과정을 간단하게
소화시켜야 된다.
우리가 케이블 만들려고 이글을 보고 있지는 않은 거니깐...

2007년 7월 22일 일요일

아프가니스탄 납치사건

한국인 기독교인 23명이 탈레반에 납치되었단다.
사상 최다 인원이 납치된거라던데...

그 사람들의 잘못을 말하자면 수없이 많겠지만 몇가지 짚어보자

1. 위험한 아프가니스탄에는 왜 갔나?
    봉사활동을 하러 갔대나... 문제는 왜 봉사활동을 하러 아프가니스탄에 갔을까?
    아프가니스탄은 이슬람이다. 이슬람은 우상 숭배나 타 종교에 대한 적대성이 강한 종교
    이다. 그런 종교가 국교인 나라에서 기독교인들이 뭐할려고 했을까?
    그리고, 한국에는 봉사활동 할만한 곳이 없나? 외국에 나가서 봉사활동 하면 주님의 은혜
    를 더 받을 거라는 착각을 한거냐?
    내 생각으로는 해외여행겸 봉사활동겸 나간것 같은데, 만약 이렇다면 비난받아 마땅하고
    샘물교회 사람들은 더 이상 해외 봉사활동 같은걸 하면 안된다.
    내 생각에 반박을 하고 싶다면 왜 해외로 나가서 봉사활동을 한건지 명확하고 논리적으로
    설명해주길 바란다.

2. 왜 위험을 감수하면서 육로로 이동했나?
    위험한 아프가니스탄, 몸사려도 시원찮을텐데 왜 위험을 무릎쓰고 육로로 이동을 했을까
    봉사활동 끝나가는 마당이라 긴장이 풀렸나? 아니면 해외에 나갔다고 가족들 선물사고
    그런다고 육로 이동할 경비밖에 남지 않았나? 궁금하다.

3. 위험한 육로 이동하면서 호위를 받지 않았나?
    일반적으로 위험한 이동을 할때면 경찰이나 경호업체에 호위를 받는다고 하던데, 뉴스에
    는 이런저런 복잡한 절차 때문에 그런걸 신청하지 않았다고 한다. 복잡한 절차라 복잡해
    봤자 지금보다 복잡하겠나? 아니면 복잡한 절차를 피해야할 구린 뒷구석이 있는지도 모를
    일이고... 복잡한 절차를 거칠바엔 목숨걸고 이동해보자 라는게 당시 사람들의 생각이었
    다면, 지금 예상대로네...

가족들 입장... 왜 가지말란곳 가서 위험해 지니깐 정부한테 책임지라고 하는건지? 정부가
나서서 돈으로 그사람들 풀어주면... 그거 누구 돈인가? 국민 혈세 아닌가? 너무 이기적이다.
유서까지 쓰고 갔다는 소문이 있던데 사실인지 거짓인지 모르지만 만약 그렇다면 죽을것을
알고서도 갔다는 얘기가 되는데... 순교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생각하는건 나뿐인가?

샘물교회 목사님들은 참 잘하고 계십니다. 순교하실려고 젊은 교인들까지 다 끌고 가시는
군요.

일단 사람이 죽고 사는 문제이기 때문에, 일단 살리고 봐야겠지... 그래 살아돌아와야지...
그럼 나는 정부에게 한가지 바라는게 있다. 나랏돈으로 그사람들 살려주고, 그사람들 살아
돌아오면 평생 그돈을 갚을 수 있는 제도를 만들라는 것이다. 나라가 국민들 살려주는건 당
연하지... 하지만 국민도 자기목숨 살려준 정부와 다른 국민에게 할 일이 있어야 할 것이
아닌가? 세금을 왕창 부과해서 그 돈질한 혈세를 평생 갚도록 만드는게 어떨까?
그런 제도가 있어야 위험한테 함부로 안 쏘다닐거 아니야...

내가 기독교를 싫어하는건 절대 아니고 나도 기독교인으로서.. 한마디만 더
기독교인들 자제좀 해라... 샬롬 샬롬 하는데... 좀 보기 그렇다.

2007년 7월 7일 토요일

카라잔 황천의 원령 공략법

안녕하세요 이오나 서버 새벽공대 메인탱커 "남자의자신감(캘:Airokmc)" 입니다.
오늘 처음 황천의 원령을 만났는데 저도 잘 모르겠고, 다른분들도 우왕자왕 하시는것 같아서
여러 공략사이트를 보고 연구한 결과로 나온 공략법을 올립니다.

어느 공대, 어느 공략이건 가장 중요한건 팀웍입니다.

그럼 진영을 살펴보겠습니다.(그림이 잘 안보일 경우 클릭하셔서 보면 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기본진영


황천의 원령의 가장 큰 특징은 임의의 3방향에서 적색, 청색, 녹색의 광선을 쏘는데
각 광선마다 특징이 있습니다.

플레이어
적색 : 체력을 증가시키며 공격력을 향상시킵니다. 위협수준 1순위
         중첩될수록 체력이 감소합니다.
청색 : 마법효과와 입는 데미지를 증가시킵니다.
         중첩될수록 피해량 증가, 치유효과 감소
녹색 : 치유효과 증가, 중첩될수록 마나 감소

황천의원령
적색 : 피해량 감소
청색 : 공격량 증가
녹색 : 체력 회복

이광선은 황천의원령이 맞으면 공략에 실패할수 있기 때문에 플레이어가 막습니다.(이하 광선탱킹)

우리 공대 구성으로 파티를 짜봤습니다.
1파 : 전사, 드루이드, 성기사, 도적(적색)
2파 : 암사제, 흑마법사1, 마법사(청색, 녹색)
3파 : 사냥꾼, 흑마법사2, 힐사제(녹색, 청색)

황천의 원령의 공격 패턴은 시작하면 50초간 광선, 30초간 광역, 다시 50초간 광선
50초간 광선을 때 광선탱킹을 하고, 광역일때 방 구석으로 도망쳐서 광역 마법을 맞지 않도록 합니다.

첫번째 1파에서 전사가 적색, 2파에서 암사제가 청색, 3파에서 사냥꾼이 녹색 광선탱킹을합니다. 그리고 이 광선탱킹을 하는도중 광선에 대한 디버프가 중첩되는데 약 25~30 개정도 중첩될경우 다른 플레이어랑 광선탱킹 교체를 합니다. 교체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탱 교체 방법


1번이 탱킹하고 있을때 2번이 광선과 1번탱커 사이로 끼어듭니다. 그래서 광선을 막은뒤에
1번이 원래 자리에서 나옵니다. 꼭 1번이 자리를 비켜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

탱교체가 되면 그동안 광선을 맡았던 첫번째 광선 탱커는 90초 짜리 광선 디버프가 걸리는데 그 디버프 동안은 똑같은 광선을 탱킹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두번째 턴에서는 다른 색깔광선을 탱킹해야 합니다.

이런식으로 교체가 이루어 집니다.
그래서 한턴(광역탐 전)에 단 한번의 교체가 이루어 집니다. 한번의 교체가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각 탱커가 디버프를 25~30까지 중첩 시켜야 가능합니다.

두번째 탱커가 들어와서 광선탱킹이 끝날때 즈음 되면 황천의 원령이 추방당하면서
광역타임에 들어갑니다. 그때는 황천의 용숨결이라는 강한 마법을 쓰는데 그걸 피하기 위해서는 방 구석으로 대피하시면 되겠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대피 요령

30초 동안 추방당한뒤에 두번째 턴이 시작됩니다.
두번째 턴에서는 1파는 적색을 유지하고, 2파는 청색에서 녹색, 3파는 녹색에서 청색광석을 탱킹합니다. 그 이유는 앞에 설명드렸다시피 90초짜리 디버프 덕분이겠죠.

1파는 왜 적색탱킹을 유지하냐면 적색광선은 위협수준 1순위 입니다. 그래서 그나마 탱킹이
가능한 클래스로 구성했습니다. 1파외의 다른 파티원이 적색광선을 맞을 경우 한방 다이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두번째 턴에서도 순서대로 탱커를 교체해가면서 광선탱킹을 하면되겠습니다.

전투중 탱킹 시간과 디버프 시간을 다음 그림에서 표현했습니다.
반드시 확대해서 보시기 바랍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물론 제가 생각한 대로 100% 돌아갈리 없겠지만, 이정도 되면 탱킹시간과 디버프 시간을 잘 요리해서 어느정도 대처가 될것으로 보입니다.

두번째 턴이 끝나면 다시 첫번째 턴에서 했던 방식으로 하면 되겠습니다.

여기서 문제는 광선방향이 광역타임 이후로 랜덤하게 변하는것인데, 광선이 나오기전에
주변에 소환의 문이 열립니다. 그 소환의 문이 광선색과 동일 하기 때문에, 소환의 문이
열릴 때 색깔을 보고 탱킹 준비를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덧붙여서 뎀딜은 미친듯이 해도 됩니다. 그리고 푸른광석을 맞고 있는 딜러는 체력 저하가
심하기 때문에 힐을 열심히 해주셔야 됩니다.

황천의 원령은 모든걸 다 제쳐두고서라도 광선탱킹이 제대로 되지 않는다면 아무리 힐좋고,
뎀딜 좋은 공대도 반드시 실패합니다.

허접한 공략이지만 잘 숙지해서 황천의원령을 쓰러뜨리는 기쁨을 같이 누렸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이오나 새벽 공대 메인탱커 "남자의자신감(캘:Airokmc)" 였습니다.

2007년 6월 24일 일요일

컴플렉스를 대할때

무슨 말을 해도 다 받아줄 것 같은 성인군자도 화를 낼 때가 있다. 돌부처 같은 사람도 어떤 부분을 건드리면 견디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사람이라면 누구나 절대로 자극받고 싶지 않은 민감한 부분, 즉 그사람만의 컴플렉스를 갖고 있다.
한비자(韓非子)는 군주를 설득하는 과정의 어려움을 다룬 <세난> 편에서 상대의 치부를 건드리면 결코 그를 설득할 수 없음을 역린지화(逆鱗之禍)로 경고 했다.

"용이란 원래 순한 동물이다. 길을 잘 들이면 사람이 타고 다닐 수도 있다. 하지만 목 근처의 길이가 한 자나 되는 거꾸로 난 비늘, 역린을 건드리면 절대로 안된다. 용은 이것을 건드리는 자를 반드시 죽여버린다. 군주에게도 이런 역린이 있으니 절대로 이 역린을 건드려서는 안된다."

군주만 역린을 갖고 있는 것이 아니다. 사람이라면 누구나 자기 나름의 역린을 가지고 있다. 역린이란 요즘 말로 표현하면 그 사람의 핵심 컴플렉스이다. 어떤 사람과 좋은 관계를 원한다면 자극 받고 싶어하지 않는 그사람의 역린이 무엇인지를 헤아려야 한다. 아무리 허물없는 사이라도 그 사람의 역린을 건드리면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