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5월 30일 토요일

변희재, "전유경 제대로 된 논쟁하자"

이새끼 병신인지...

야단치면 반성하는 기미를 보여야 되는데 뭘 잘했다고 또 뻥뻥 터뜨리나요..

정말 듣보잡인가요?

내가 듣보잡이란 단어를 좋아하지 않아서 잘 쓰지 않는 편인데... 얘는 정말 듣보잡인가봅니다.

"듣도 보도 싫은 잡놈"

전유경 : 개새끼랑 제대로 된 논쟁이 되긴 힘들것 같아서 패스...

2009년 5월 29일 금요일

한나다랑 환생경제 연극

만약 MB를 풍자해서 이런 연극을 한다면...
다 잡혀가서 손톱밑에 바늘을 찔러 넣고... 유투브에서 삭제 하겠지..



눈이 있으면 봐라. 너희들이 한짓을...

유투브에서 삭제될까봐 벌써 다운로드 받아놨다.

아래링크에서 즉시 다운로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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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생경제 다운로드

2009년 5월 27일 수요일

변희재한테 내 세금으로 인한 혜택 1원도 못받게 해라...

안그래도 시끄러운 나라 상황에 잡종 개들이 계속 짖어대서 몇자 적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이 서거한지 5일되었는데, 아직도 밤낮으로 짖는 개새끼들이 있네요...
김동길 교수는 노망이 들어서 짖었다고 생각하고... 왜 새파란 새끼들까지 짖나요?

변희재라는 인간은 저의 관심목록에도 없던 인간인데... 신문에 "盧 장례에 국민세금 1원도 쓰면 안돼"라고 기사가 나왔네요...

국민세금을 자기 혼자 냈나봐요... 하는짓 보니 알바중에 한명인거 같은데...
이새끼도 보니 진보 보수 따지는 진중권과 별반 차이가 없어 보이는데, 이녀석은 보수랍니다.
진중권은 진보였죠... 하여튼... 아직도 진보 보수 구분이 안되는데...

변희재 이 사람을 보니 대략 진보 보수가 뭔지 감이 잡히는군요... 이명박편은 보수, 노무현편은 진보군요... 그런가요? 그럼 난 보수인가? 진보인가? 저는 박쥐인가 봅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잘하는거보면 좋고 노무현 대통령이 잘할때 보면 좋았으니깐요.. 박쥐...

변희재의 논리는 이렇습니다.
"자살했다." -> "대통령 자격이 없다." -> "국민장으로 치루면 안된다."
아주 번지르하게 논리를 잘 정리하신거 같은데... 한가지 빠졌습니다.
"자살했다." 이전에 왜 자살했느냐가 빠졌군요.. 왜 자살했을까요?

노무현 대통령은 사실 자책감 또는 책임감 그런것들로 자살한걸로 보이는데, 아직 검찰이건 쓰레기 보수 언론이건 노무현 대통령에게 "당신 유죄"라고 명백하게 말할만큼 밝혀진게 없죠.

그런데 자기들 마빡에 "보수"라고 써놓은 인간들이 "명백한 증거 및 논리"도 없이 "넌 유죄"라고 쏘아 붙였지요? 지들이 판사입니까? 어떤 개새끼들이 그런 개새끼들에게 "사람을 심판할 권리"를 준겁니까?

자 그럼 다시 변희재의 논리로 돌아와서..
"자살했다" 이전에 "보수 개새끼들이 죄인으로 몰아붙여" -> "결백함(아직 진짜 결백한지는 모릅니다.)을 보이고싶어" -> "자살했다"가 되는거 같은데 너무 제 중심적인 생각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럼 변희재가 속한 "보수"가 죽여놓고 "국민세금 1원도 쓰지마"라고 이야기 한게 되나요?

신문에 보니 변희재가 생전 듣도 보도 못한 "미디어발전협회(?)" 공동대표라는데 뭐하는 단체인가요? IT 종사하는 제가 못들어 본 단체인것 같은데 좌익용공단체 아닙니까?
혹시 이런 협회에 국민세금 들어가는건 아니죠? 꼴에 단체라고 국가 지원 받는거 아닙니까? 그런데 이런 개소리로 한나라당 정책에 앞장 선다는거 보니 이 단체도 국가 지원을 받는가봅니다.

오늘 딱 짤라 이야기 하겠습니다. "변희재 이새끼가 속한 단체에 제가 낸 세금 1원도 안들어가게 해주세요" "국민 혈세로 왜 개를 키웁니까?"

2009년 5월 26일 화요일

진중권을 묻어라...

전 학생입니다. 아직까지는요.. 앞으로 1년안에 학생이란 신분을 벗어내겠지만...

영화 "유령"을 보면 이런 대목이 나오지요.
"군인이 정치에 관심이 많으면 나라가 어지러워..."
학생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더럽게 돌아가는 정치판을 보며 더러운 것을 본 마냥 얼굴을 돌리고 모른척 할려고 노력했습니다. 나라가 어지러워지는게 싫었거든요...

몇일 전 노무현 대통령께서 서거하셨습니다. 비통한 일이 아닐수 없지요.
저야 노무현 대통령을 생전에 좋아해본적도 없고, 그렇다고 해서 싫어해본적도 없습니다.

노무현이 대통령이라서? 비주류중에 최고 권력자가 된 사람이라서? 서글픈건 아닙니다.
사람이 죽었다는 사실이 서글픈거지요...

이런 문제를 안고, 또 다시 이념적인 논쟁이 나오기 시작하는데요. 이놈의 나라는 그 이념이라는 것 때문에 언제까지 싸워야 하는것일까요?

정당이나, 또는 사회에서 이런저런 논쟁이 일어나는것을 보고, 진중권 교수가 한마디 했습니다. "머릿속에는 이념밖에 없냐?"고요...
과연 진교수가 이런말을 할 자격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진교수는 대표적인 진보논객으로 100분 토론 등 많은 토론 프로그램에도 여러번 나오신 아주 유명하고 똑똑하신 분이지요. 그분이 말씀하실 땐 꼭 한마디 합니다. "진보가 어떻고 저떻고...." "보수가 어떻고...."

저는 신이 사람을 창조할 때, 여자 남자로 구분한줄 알았는데, 진교수의 말을 들어보면 진보와 보수로 구분한것처럼 보입니다.
그리고 진보 진영에 머물다 보수 진영으로 가면 대역죄인이고 배신자가 되는건가요? 그걸 어떻게 구분하는가요? 어떤게 보수가 어떤게 진보인가요? 경계선이 무엇인지 명확하게 정의나 하고 그런 이념적인 말을 꺼내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조용한 세상을 진보와 보수로 나누고 잊을만하면 진보와 보수를 꺼내오고, 진교수는 매 한마디 할 때마다 이념적인 이야기를 하면서, 아가리 놀리는거 말고 한 일이 뭔가요?

진교수가 정말 진보와 보수도 정의도 못하는 상태이면서 계속 이념적으로 나눈다면, 그런 아가리만 놀리는 개새끼들이 정말 사회 분열을 일으키는 주범들이 아닙니까?

이제는 이념적으로 사회를 구분하는 그런 썩어빠진 사고 방식은 버려야 하지 않을까요..
저도 곧 사회로 나가서 진보나 보수로 구분될지 벌써부터 걱정이됩니다.

제가 혹시 제 블로그에 글쓴다고 해서 진교수가 투신할일은 없겠지만, 일단 진교수가 모범을 보여서 입을 닥치는게 어떨지 조심스레 생각해봅니다.

그리고 입닥칠때는 제발 신문기자들이 알수없도록 그 사실 까지 조용히 해주셨으면 더욱 고마운일이 되겠지요. 저말고도 이런 생각을 가지는 국민들이 많을겁니다.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