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5월 27일 수요일

변희재한테 내 세금으로 인한 혜택 1원도 못받게 해라...

안그래도 시끄러운 나라 상황에 잡종 개들이 계속 짖어대서 몇자 적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이 서거한지 5일되었는데, 아직도 밤낮으로 짖는 개새끼들이 있네요...
김동길 교수는 노망이 들어서 짖었다고 생각하고... 왜 새파란 새끼들까지 짖나요?

변희재라는 인간은 저의 관심목록에도 없던 인간인데... 신문에 "盧 장례에 국민세금 1원도 쓰면 안돼"라고 기사가 나왔네요...

국민세금을 자기 혼자 냈나봐요... 하는짓 보니 알바중에 한명인거 같은데...
이새끼도 보니 진보 보수 따지는 진중권과 별반 차이가 없어 보이는데, 이녀석은 보수랍니다.
진중권은 진보였죠... 하여튼... 아직도 진보 보수 구분이 안되는데...

변희재 이 사람을 보니 대략 진보 보수가 뭔지 감이 잡히는군요... 이명박편은 보수, 노무현편은 진보군요... 그런가요? 그럼 난 보수인가? 진보인가? 저는 박쥐인가 봅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잘하는거보면 좋고 노무현 대통령이 잘할때 보면 좋았으니깐요.. 박쥐...

변희재의 논리는 이렇습니다.
"자살했다." -> "대통령 자격이 없다." -> "국민장으로 치루면 안된다."
아주 번지르하게 논리를 잘 정리하신거 같은데... 한가지 빠졌습니다.
"자살했다." 이전에 왜 자살했느냐가 빠졌군요.. 왜 자살했을까요?

노무현 대통령은 사실 자책감 또는 책임감 그런것들로 자살한걸로 보이는데, 아직 검찰이건 쓰레기 보수 언론이건 노무현 대통령에게 "당신 유죄"라고 명백하게 말할만큼 밝혀진게 없죠.

그런데 자기들 마빡에 "보수"라고 써놓은 인간들이 "명백한 증거 및 논리"도 없이 "넌 유죄"라고 쏘아 붙였지요? 지들이 판사입니까? 어떤 개새끼들이 그런 개새끼들에게 "사람을 심판할 권리"를 준겁니까?

자 그럼 다시 변희재의 논리로 돌아와서..
"자살했다" 이전에 "보수 개새끼들이 죄인으로 몰아붙여" -> "결백함(아직 진짜 결백한지는 모릅니다.)을 보이고싶어" -> "자살했다"가 되는거 같은데 너무 제 중심적인 생각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럼 변희재가 속한 "보수"가 죽여놓고 "국민세금 1원도 쓰지마"라고 이야기 한게 되나요?

신문에 보니 변희재가 생전 듣도 보도 못한 "미디어발전협회(?)" 공동대표라는데 뭐하는 단체인가요? IT 종사하는 제가 못들어 본 단체인것 같은데 좌익용공단체 아닙니까?
혹시 이런 협회에 국민세금 들어가는건 아니죠? 꼴에 단체라고 국가 지원 받는거 아닙니까? 그런데 이런 개소리로 한나라당 정책에 앞장 선다는거 보니 이 단체도 국가 지원을 받는가봅니다.

오늘 딱 짤라 이야기 하겠습니다. "변희재 이새끼가 속한 단체에 제가 낸 세금 1원도 안들어가게 해주세요" "국민 혈세로 왜 개를 키웁니까?"

댓글 1개:

  1. 맞는 말씀!!

    저렇게 자기 유리한대로 이중잣대를 가지고 살면서 사리분별도 제대로 못하는 인간들이 윗대라기에 있는게 정말 치욕스럽네요.

    이번기회에 조금이라도 부도덕하고 비리에 쌓인 인간들은 노대통령께서 받은 수사만큼 짜고 또 짜내서 다 몰살시켜버려야 합니다.

    불의와 타협하지 않고도 성공하는 사람이 더 더 많아져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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