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들을 아름다운 노래는... We are the world
1985년인가 6년인가.. 미국의 여러 유명 가수들이 USA for Africa라는 그룹을 만들어
노래를 불렀다. 공연 수익금은 아프리카 난민에게 전해졌다고 한다..
내가 좋아하는 신디크로퍼와 마이클잭슨도 있다.
2008년 5월 12일 월요일
We are the world
2008년 4월 29일 화요일
개발자의 길을 걷는 대학원생의 자세
IMF가 오기전 96,97년도만 해도 대한민국은 벤처기업의 천국이었지요. 제가 갓 고등학교를 입학한 때로, 친구들끼리 나중에 벤처기업 하나 만들면 성공한다 라는 농담까지 나오던 시절이었습니다. 그런 트랜드를 이끌어 오던 많은 사람들 중 하나가 한글과 컴퓨터의 이찬진씨와, 안철수바이러스 연구소의 안철수씨죠.
저 같이 컴퓨터에 관심이 많았던 어린 아이들은 그런 사람들을 보면서 벤처기업 사장을 꿈꾸고 있었습니다.
그런 도중 IMF가 오면서 벤처기업 거품이 사라지고, 실속이 없던 벤처기업들은 추풍낙옆처럼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한 때는 벤처기업 사장을 꿈꾸던 어린 학생들이 더 이상 벤처(Venture)랑 관련없는 안정적인 직장에 더 몰두하는 세대가 오고 말았습니다.
저 역시, 컴퓨터 관련 일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어디엔가 접어두고 사관학교를 갈려고 했었습니다. 지금은 물론 IT쪽 관련으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 때 사관학교에 낙방한것이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저는 2000년도에 대학에 입학하였는데, 그 때까지만 해도 사회의 IMF여파가 대학까지 오지 않았을 때죠. 선배들은 늘 1학년때는 놀아도 돼! 라고 말하였고, 선배들 말대로 세월아 네월아 지내면서 군대가는게 1학년 남자들의 생활이었습니다.
지금은 상황이 많이 바뀌었는 것이, 1학년들이 밤 늦게 노는건 찾아볼 수 없고, 수업시간 중간 중간에는 당구장 대신 도서관에 가더군요. 세상이 어렵기 때문일거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과 1학년 학생들에게 진로를 물어보면 20%정도는 공무원, 80%정도는 "삼성"이라고 말을 하는데, 선배의 입장으로써 가슴이 아픕니다. 어찌하여 저런 어린 애들에게 어려운 세상을 겪게 만드는지요.
우리과 학생들의 대부분의 진로를 살펴보면 50% 이상이 개발자로 일하는것이더군요. 물론 다른일을 할 수 있겠지만, 제가 봤을때는 개발자로 사는것이 다른일을 하는 것보다 전공을 살릴 수 있고 그에 따라 임금도 많이 받는것으로 보입니다. 간혹 선배들이나 친구들 중 개발자는 개고생하고 돈은 적게 받는다는 얘기를 하지만, 이런 사람들과는 개발자에 대해서 논하고 싶지 않군요.
2,3학년에 진급하게 되면 다른과도 마찬가지지만 컴퓨터공학과에서는 눈으로 볼 수 있는 무엇인가를 만들어내는 과제를 많이 하게 됩니다. 여기서 미래가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이 갈려지더군요. 제가 봤을 때는 이런 과제를 100% 소화시키는 학생은 전체의 20%도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100명이라면 20명정도죠. 하지만 여기서도 참 다행인것이 이 20명이 여러집단에 분산되어 분포되어있는 것이고요, 그런 학생들이 포함되어 있는 집단은 과제를 패스 할 수 있다는 것이지요. 무슨 말인지 이해가십니까?
대부분의 큰 과제는 3~4명 정도가 팀을 이뤄 진행을 하는데, 그 중에서 과제를 이해하고 과제를 수행할 능력이 되는 학생은 전혀 없거나 1명입니다. 오히려 교수들도 팀을 구성할 때 이런 부분을 고려합니다. 교수들의 의도야 1명이 나머지를 독려하며 가르치면서 과제를 진행하는 것이겠지만, 학생들의 입장에서는 자기팀에 "과제 능력자"가 없을까봐 조마조마한 눈치도 보입니다. 그런식으로 지내다가 4학년이 되고 4학년때도 그렇게 행동하면서 졸업해버리는거죠.
이런부분은 학부과정때만 있는것이 아니라는게 저에겐 더 큰 지탄으로 다가옵니다. 요즘같이 이공계가 멸시받는 시대에서는 그저 "대학 4년 공부하면서 학과 성적 잘 받아서 대기업에 취직하면 성공한 케이스"라는것이 널리 인식되고 있기 때문에, 대학원 과정에 진학하는 학생들이 5~6년전에 비해서는 엄청나게 적습니다.
대학원에 진학하는 학생들을 보면 그래도 자기 신념이 있고, 학부생때 날던 애들이 많습니다. 저 역시 대학원에 진학하기 위해서 "SSM(Samsung Software Membership)"을 박차고 나올 정도로 저에 대한 신념이 굳은 사람이었습니다. 대학원에 와서도 항상 신념을 지키려고 노력했고요...
근데 세상 어디를 가나 어느 집단에 포함되나 Pure는 없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런 대학원생들 와중에도 "취업이 안되서", "두 발자국 나가기 위해서 한발자국 쉬자"라는 논리를 가진 학생들도 대학원에 온다는거죠. 참 우울해지기 시작합니다.
대학원에서는 학부때 하던 과제보다 스케일이 큰 과제를 진행하는데, 여기 역시도 과제 제출하기 몇일전부터 오만 연구실을 뛰어다니면서 과제의 답을 찾는 학생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서로 얼굴 붉히는 일이 싫어서 그냥 그런갑다 하고 넘어갔는데, 기분 나쁜건 어쩔수가 없었습니다.
결국 대학원 석사과정 2년을 보내면서 C 언어 하나 제대로 익히지 못하고, 어디서 배껴 쓴 논문 하나 들고 나가는게 고작인 학생들이 존재하는 겁니다. 제가 이 글을 쓰는 이유가 빠졌군요. 몇일전 참 어이없는 상황을 겪고 어찌할바를 모르겠습니다.
저는 학부/석사과정을 거치면서 대한민국 개발자의 미래를 지켜보고 있습니다.
대학원에서 실적이라면 바로 논문인데요, 서른살이 가까워지는 이마당에 자존심 없이 행동하는 몇명 이들이 보였습니다. 다른 사람 논문을 자기 이름으로 발표하고 그걸로 학교에서 지원을 받습니다.
지금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고 있는 어떤 현상의 원인을 보고 있는것 같습니다. 학교에서 그 나라의 미래를 본다는 말이 이렇게 정확하게 매칭되기도 힘들군요 ㅎㅎ.
제가 "난 정말 자존심 상해서 그런짓 못하겠다."라고 얘기하면 "세상이 그래 다른 사람 다 그러는데 나만 안그러면 바보 되잖아" 이런 뻐꾸기를 날립니다. 제가 바보였던 것이었습니다. 과제가 나오면 2~3명을 이끌고 과제를 수행하고, 학위 논문을 쓰기 위해서 몇날 몇일 잠을 못자고, 학교에서 논문에 대한 지원을 받기 위해서 돌머리에서 나오는 영어단어 찾아가며 논문 쓴것이 다 바보같은 짓이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더욱 큰 문제는 주변 사람들이 오히려 그런걸 당연하다라고 생각하는 것이 절 더 바보스럽게 만들고 있습니다. 어쩌다가 이런 세상에서 살아가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더 깊게 생각해본다면 이런 문제는 학교에서만 발생하는 일이 아니고, 사회 전반적인 문제라는 점에서 저에게 "바보"라는 단어를 말했던 사람들을 처단하여 더러운 싹을 짤라버리고 싶군요. 하지만 전 문화인이고, 지식인이기 때문에 상상으로만 처단하고 있습니다.
이런 행태를 만들어낸 건 누굴까요... 혹자들은 얘기합니다. 사회가 문제이고, 학교가 문제이고, 기업들이 문제이다.
예, 예 다 옳으신 말씀입니다. 이런말을 하는 사람들에게 몇마디 전해주고 싶군요, "우리가 이런 세상에 사는 건 당신 부모가 당신을 낳았기 때문이다."라고요.
제 생각으론 "니 탓이오"라는 문제가 고쳐지지 않는한, 대한민국 개발자나 아니면 또 어떤 문제라던지 개선되지 않을 겁니다. 가장 중요한건 당사자인 우리의 생각을 바꾸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짜피 공대, 컴퓨터공학과를 오는 것 자체는 행정직원이 되기 위해서 오는건 아닐겁니다. 나름대로 목표가 정해져있었겠지요. 만약 목표도 없이 대학을 선택하고 공부하는 것이라면 그런 사람들은 우리 사회의 잉여인간으로 놔두고 싶습니다.
제 생각을 요약하자면, 일단 개발자의 길을 걷기로 마음먹은 우리 학생들은 근성이 부족합니다. 자기가 무엇인가를 해내고 다른 사람을 이끌 수 있으며, 열심히 하고자 하는 학생을 바보로 만들지 않는 마음을 가져야 할겁니다.
그리고 그런 생각이 없는 사람들은 사회를 위해서 제발 조용히 있어줬으면 합니다. 자기가 하는 행동이 떳떳한양 열심히 하는 사람을 비난하게 만들고, 사회를 거꾸로 돌리는 ... 이런 말을 몇백번 해봐야 그런 사람들은 자기가 그러고 있는지도 모를겁니다. 제 등뒤에서요... 또 욕이 나올려고 하는군요.
어째뜬, 가장 중요한건 자신의 마음가짐이라고 생각합니다. 사회가 아무리 엉망이 되더라도 "나 하나라도 열심히 하자"라는 생각...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라는 생각... 이런 생각만이 이 썩은 사회의 치료제가 될 것 같습니다.
저 역시 이 글을 쓰면서 저의 마음을 새로 추스리려 합니다. 언젠가는 결실이 맺어지겠지요..
노력하는 사람이 바보가 되지 않는 세상을 위해서...
TCPMP 스킨 프로젝트에 관해서...
역시 인터넷이 좋은것이라면, 내가 쓴 별거 아닌 정보도 다른사람에게는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TCPMP에 스킨을 넣은 그림을 보셨고, 몇몇 분들이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싶다고 의사를 밝히셨습니다.
저도 워낙 바쁘게 하루하루를 사는지라 블로그에 글 한자 올릴시간이 없고, 간혹 블로그에 들어와서
방문자 수 확인하는게 전부라 막상 댓글을 달아놓으신 분들을 보면 괜히 미안한 생각도 듭니다. 몇분 안되지만요...
저는 이미 TCPMP에 스킨을 넣어서 과제로 제출해놓은 상태입니다...
중요한건 스킨을 동적으로 바꿀수 있는 기능을 넣는 것인데요... 이왕 시작하려고 마음 먹은거 제대로 해볼려고
몇일전부터 준비중입니다.
근데 엄청난 문제에 봉착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다시피, TCPMP는 CorePlayer로 이름이 바뀌어서 사용화 되고 있고요, 오픈 소스 프로젝트는 BetaPlayer로 진행된다던데 BetaPlayer 프로젝트 홈페이지에는
언제인지 부터 모르게 계속 Comming Soon 만 나와있습니다. 아무래도 시작할 마음이 별로 없어 보입니다.
일단 프로젝트를 진행할려면, 플레이어를 전체 다 만들지 않는 이상 TCPMP 소스를 수정해서 사용해야 할 것 같은데, 문제는 라이센스죠... 정말 TCPMP의 소스는 하나도 건들지 않고 플러그인만 만들어서 배포하는 거라면, 라이센스에 큰 문제가 없겠지만, 인터페이스를 바꾸는 것이라 TCPMP 소스를 만져야 합니다.
그래서 몇일전에 Picard 님에게 라이센스에 관한 메일을 보냈더니... (license@corecodec.org) 존재하지 않는 e-mail 주소라고 답변이 왔네요... 일단 프로젝트를 진행 할려면 라이센스 문제 해결이 최 우선이라 보고요,
라이센스만 해결된다면 그 이후의 상황은 간단하게 풀릴 것 같습니다.
혹시라도 TCPMP 제작자인 Picard님의 e-mail 주소를 아시는 분이나, contact이 가는하신분은 댓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조만간에 프로젝트를 진행 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2008년 4월 6일 일요일
툴팁이 작업표시줄 뒤로 숨어버릴 때...(tooltip that hidden behind taskbar)
요즘 공부하랴 일하랴 정말 정신이 없습니다.
몇일전 연구소장으로 부임한 연구소에서 개인용 노트북을 하나 지급받았는데요,
후지쯔라이프북 E8140 이 바로 그놈이지요...
적당한 사이즈에 좋은 성능까지... 그리고 후지쯔의 컨셉인 다양한 포트지원 등등...
개발자가 들고다니기에는 더나위 없이 좋은 노트북이라고 할 수 있죠...
그런데 이놈도 치명적인 문제점이 있었으니... 기본 OS 가 Vista 더군요.. 큭..
뭐 Vista에서도 개발은 충분하겠지만, 대략 XP에서 안정적으로 돌아가는것이 더 많고...
윈도우즈 메모리쪽을 연구하는 우리팀에서는 Vista 위에서 작업하기에는 문제가 좀 있더군요...
그래서 XP를 깔려고 시도를 했습니다. 근데 산넘어 산이라고 했나요...
오리지날 XP 설치 시디는... 최신 SATA 드라이버가 없어서... 아예 설치 단계에서 하드를 못잡더군요...
그래서 Fujitsu 홈페이지에 가봤더니... 플로피 디스크를 이용해서 드라이버를 먼저 설치 하랍니다.
근데, 노트북에는 플로피 디스크 드라이버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Black Edition 이라는 Repacking 된
XP를 깔아봤더니 잘 깔리는 겁니다.
사실 전 Repacking 된 XP를 별로 안좋아합니다. 만든 사람의 말로는 성능을 최대화 했다는 둥...
필요한 프로그램을 미리 설치했다는 둥.. 말이 많지만 이부분에 대해서는 상당한 논쟁의 여지가 보이고요
그 중에서도 레지스트리를 마음대로 건들여 놨다는건 정말 이해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어떤 레지스트리를 건들이던간에 side effect를 고려하지 않는다는것이 큰 문제점이지요...
그래서 불안 불안 했습니다.
기본적인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개발도구.. 워드 프로세서 등 거의 세팅이 끝나갈려는 마당에 문제가 또 터진거지요
사실 제 성격이 지랄 맞은지라... 뭐 하나라도 제대로 동작하지 않는다면 계속 신경이 쓰이고...
어떻게 하든 문제를 해결할려고 삽질합니다. 문제점이 뭔고 하니...
태스크바의 툴팁이 글쎄.. 뒤로 숨어서 안보이는 겁니다. 툴팁 말고도 벌룬팁까지 안보이니깐....
그다지 자세히 볼 필요는 없는데 눈에 거슬렸다는 거죠...
그래서 역시... repacking은 안돼라고 생각하면서도.. 이방법 외에는 XP를 깔방법이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괜히 열이 받더군요... 그렇다고 어떤 삽질을 해서라도 깔끔한 XP를 설치하기에는 정신적 문화적 충격이
너무 컸습니다. 그동안 삽질을 생각하니 눈에 물이 차는군요..
이 글을 보시는 많은 프로그래머님들은 다들 한 영어 하실거라고 믿고 있습니다. 물론 이런 엄청난(?) 문제에
직면했을때는 네이버 지식님한테 물어보는 것이 그 첫번째 방법입니다.
제가 네이버에 검색어로 넣었던 것이 "작업표시줄 툴팁" 이었죠... 결과는 아주 만족했습니다.
참 어처구니 없는 결과들이 쏟아져 나오더군요.. 네이버는 왜그런지 몰라도 신문기사에서 검색을 먼저하고
검색하는 사람들에게 정신적 데미지를 입히는것이 전문이더군요... 그래서 전문적인 지식을 검색할 때는
잘 안씁니다.
그래서 찾는것이 구글인데... 이놈의 구글의 문제점이라고 하면 한글 검색을 할경우에... 네이버보다 못하다는거죠
결론적으로 영어 검색을 해야하는데... 저같이 영어 무능력자에겐 참 이럴수도 없고 저럴수도 없고...
대충 아는 영어 때려 넣었다가 이상한 결과를 보게되면 구글의 신뢰도가 떨어질수도 있고요...
그래서 넣었던 검색어는 "tooltip behind taskbar" 였습니다. 참 간결하고도 멋진 검색어가 아닐 수 없네요..
쉬운단어 이면서 저의 문제점을 이렇게 잘 표현한것도 없을듯 하네요...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야겠네요... 사설이 너무 길었지요...
먼저 마이크로소프트에 포스팅 된 글이 있었습니다. 참 개발자를 난감하게 하는 글이었지요..
원인 : 시작메뉴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름
해결 : 로그오프 하던지 재시작하던지
하하하.. 웃음밖에 안나옵니다.
그래서 다른글을 찾아봤습니다.
다양한 의견의 글들이 있던데 그중에 가장 마음에 드는 답변이 있었습니다.
tooltip은 항상 topmost로 동작해야 하는데 어찌되서 그렇게 되지 않았다. 그래서 tooltip을 topmost로
만들어줘야 한다라고 얘기하고 간단한 C# 소스가 나와있었습니다.
저같은 C# 무능력자에겐 소용없어서 찾아보니 컴파일한 소스가 있더군요
이 글에 걸려있는 파일을 다운로드 받으시면 tooltip fix 라는 파일이 있습니다. 받으시면 되겠고요..
이 파일을 실행하니 간단하게 되네요
tooltipsfix.rar 다운로드
그래서 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
본론을 쓰기 위해서 사설이 길어졌는데요,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다음에도 더 좋은 정보를 포스팅 하겠습니다.
2008년 2월 21일 목요일
TCPMP에 스킨을 입히자.
PDA에서 가장 깔끔하게 돌아가는 동영상 재생 프로그램이라면
바로 TCPMP이다.
2006년까지 개발된 프로그램인데... 정식 릴리즈는 0.72 까지이다.
왜 개발이 중지 되었는지는 정확하게 모르겠지만, Core Player로 이름이 변경되어 상용화 되었다.
CorePlayer를 써보고 내가 받은 느낌은... 한마디로
"괜찮긴 하던데 내스타일은 아니다." 였다.
그리고 한국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자막기능이 없었다. 별로 쓰고 싶지 않은 프로그램이다.
깔끔한 디자인에다 어디 좀 좋아졌겠지 라고 생각만 들뿐
그에 비해 TCPMP는 왠지 모르게 딱딱하게 생겨가지고 재생기능만 좋을 뿐... 멋진 PDA에서 돌리기엔
너무 볼품없는 프로그램이다.
이런 TCPMP에 스킨 기능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내가 TCPMP의 소스를 분석할 결과 이미 개발자가 스킨 기능을 생각하고 있었고, 프로그램 여러군데
스킨에 대한 예외처리가 많이 있었다.
하지만 스킨을 불러오고, 제어하는 함수는 완성이 안되어 있었다.
그럼 이런 함수들을 수정해서 스킨 기능을 넣을 것인가?
스킨 기능이 가능 할건지를 몇일동안에 삽질 끝에 알아냈다.
아래 그림은 TCPMP 소스를 수정하여 스킨 기능을 넣은 화면이다.
참고로 WinCE 4.1 에서 테스트 하였다.
다음 그림은 최대화 했을 때의 모습이다.
지금까지는 스킨이 고정되어 있지만, 삽질을 좀해서 스킨을 바꿀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려고 한다.
물론 혼자 삽질하고 있는것 보단, 여러명이 하는것이 나을것 같아서 얘기하는데...
어디 나랑 같이 삽질할 프로그래 없나?
소스를 분석하다 보니깐 조금만 신경 써주면 Core Player 보다 훨씬 더 깔쌈한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을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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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함께 TCPMP소르를 분석하고 수정해보실 분 트랙백이나 댓글 달아주세요.
2008년 2월 10일 일요일
척 노리스에 관한 진실 세번째 이야기
잠깐 생각나서 http://4q.cc/index.php?pid=top100&person=chuck에 가봤더니
척노리스에 관한 잔실이 많이 업데이트 되어 있었다.
그 중에서 해석 가능한 몇가지만 포스팅 해본다.
Some kids piss their name in the snow. Chuck Norris can piss his name into concrete.
어린이들은 눈위에 오줌으로 자기이름을 쓸수 있다. 그리고 척노리스는 오줌으로 콘크리트 위에 자신의 이름을 쓸수 있다.
Chuck Norris once visited the Virgin Islands. They are now The Islands.
척노리스가 언젠가 Virgin Islands(직역하면 처녀섬)을 방문했었다. 그건 지금 Islands(그냥 섬)이다.(척노리스가 갔더니 처녀섬이 그냥 섬이 되었다는 뜻)
If you spell Chuck Norris wrong on Google it doesn't say, "Did you mean Chuck Norris?" It simply replies, "Run while you still have the chance."
만약 당신이 구글에서 "Chuck Norris"라는 스펠링을 잘못 입력했을 때 "Did you mean Check Norris?(당신이 검색하는것이 Check Norris가 맞나요?)라는 답변은 하지 않는다. 단지 "기회가 있을 때 도망쳐라"라는 답변을 한다.
Chuck Norris can do a wheelie on a unicycle.
척노리스는 외발자전거를 뒷바퀴로만 탈수 있다.
Chuck Norris can delete the Recycling Bin.
척노리스는 "휴지통"을 지울 수 있다.
Once a cobra bit Chuck Norris' leg. After five days of excruciating pain, the cobra died.
한번은 코브라가 척노리스의 다리를 물었다. 그 코브라는 5일동안 매우 코통스러워하다 죽었다.
Chuck Norris died ten years ago, but the Grim Reaper can't get up the courage to tell him.
척노리스는 이미 10년전에 죽었다. 하지만 저승사자가 그에게 말을 할 순 없었다.
Chuck Norris does not hunt because the word hunting implies the possibility of failure. Chuck Norris goes killing.
척노리스는 사냥을 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사냥이란 단어는 실패할 가능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척노리스는 살생을 한다.
Chuck Norris can slam revolving doors.
척노리스는 회전문을 닫을 수 있다.
Giraffes were created when Chuck Norris uppercutted a horse.
기린은 척노리스가 말에게 어퍼컷을 날려서 만들어졌다.
Chuck Norris can have both feet on the ground and kick ass at the same time.
척노리스는 땅에 두발을 딛은 동시에 킥을 날릴수 있다.
When Chuck Norris gives you the finger, he's telling you how many seconds you have left to live.
척노리스가 당신에게 손가락을 내민다면, 그건 당신에게 앞으로 살날이 몇초 남았는지를 가르쳐주는 것이다.
Chuck Norris can kill two stones with one bird.
척노리스는 하나의 새로 두마리의 돌을 잡을 수 있다.
Chuck Norris doesn't have hair on his testicles, because hair does not grow on steel.
척노리스의 고환에는 털이 없다. 그 이유는 털은 강철에서 자랄수 없기 때문이다.
Chuck Norris is always on top during sex because Chuck Norris never f**ks up.
척노리스는 언제나 상위섹스를 즐긴다. 척노리스는 절대 f**ks up(알아서 해석)을 하지 않기 때문이다.
Chuck Norris can play the violin with a piano
척노리스는 피아노로 바이올린을 연주 할 수 있다.
Chuck Norris is the only person on the planet that can kick you in the back of the face.
척노리스는 지구상에서 당신의 뒤에서 얼굴을 찰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다.
Ghosts are actually caused by Chuck Norris killing people faster than Death can process them.
유령은 실제한다. 죽은사람에 대한 사후 처리보다 척노리스가 사람을 죽이는 속도가 더 빠르기 때문이다.
Bill Gates lives in constant fear that Chuck Norris' PC will crash.
빌게이츠는 척노리스의 컴퓨터가 뻗을까봐 조마조마해 하며 살고 있다.
Chuck Norris eats the core of an apple first.
척노리스는 사과를 씨부터 먹는다.
Chuck Norris never retreats, he just attacks in the opposite direction.
척노리스에게 후퇴는 없다. 오로지 반대 방향을 공격할 뿐이다.
Chuck Norris is not hung like a horse... horses are hung like Chuck Norris
척노리스는 말(horse)같은데에 매달리지 않는다. 말이 척노리스에게 매달릴 뿐이다.
Chuck Norris once had a heart attack; his heart lost.
한번은 척노리스에게 심장마비가 왔었다. 그 뒤에 그의 심장은 실종됐다.
When Chuck Norris enters a room, he doesn't turn the lights on, he turns the dark off.
척노리스가 방으로 들어가면 불을 켜지 않는다. 단지 어둠을 끌뿐이다.
Chuck Norris can drown a fish.
척노리스는 물고기를 익사시킬수 있다.
When Chuck Norris looks in a mirror the mirror shatters, because not even glass is stupid enough to get in between Chuck Norris and Chuck Norris.
척노리가 거울을 보면, 거울을 자기 자신을 깨뜨린다. 그이유는 유리가 척노리스와 척노리스 사이에 있을 만큼 바보가 아니기 때문이다.
Jack was nimble, Jack was quick, but Jack still couldn't dodge Chuck Norris' roundhouse kick.
잭은 영리하고 빠르다. 하지만 잭은 아직도 척노리스의 돌려차기를 피할수 없다.
(Jack is poor 이라는 속담에서 나온듯...)
The only time Chuck Norris was wrong was when he thought he had made a mistake.
척노리스가 실수 했다고 생각했을 때가 척노리스가 잘못할 때이다.
Chuck Norris doesn't need a miracle in order to split the ocean. He just walks in and the water gets the fuck out of the way.
척노리스는 바다가 갈라지는 기적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단지 물 앞에서 서면 물을 존나게 도망간다.
Originally Chuck Norris was going to be hired to play the role of Jack Bauer on the show "24". The producers changed their minds when they realized the show would last only 17 minutes.
원래 척노리스가 24시에 잭바우어로 출연할려고 했었다. 하지만 제작진들은 24시가 17분 분량밖에 나오지 않을 것이라 깨달고 그들의 마음을 바꿨다.
더 많은 재미있은 이야기가 있지만 의역하기 힘들어서 못 옮긴것들도 있다.
관심 있는 사람은 해당 사이트 가서 살펴보길 바란다.
그리고 의역한것중 잘 맞지 않는 것이 있으면 댓글좀...
2008년 2월 3일 일요일
잭바우어에 관한 진실
최고의 미국드라마를 뽑으라고 하면 많은 사람들이 아마도 X-File을 말할것 같다.
X-File은 데이빗듀코브니(폭스멀더 역)가 하차하기 전까지는 그당시 최고의 인기를 달리던 드라마였는데,
듀코브니가 하차하면서 이래저래 물건너 가버렸다.
그 다음은... 여러가지 얘기들이 나오지싶은데... 프렌즈, 로스트, 위기의주부들, CSI 등등
그 중에서도 당연 24시(24 hours)가 최고일듯 싶다.
24시는 미국 CTU(대테러부대)에서 벌어지는 각종 사건들을 24시간동안 시간순대로 보여주는 드라마다...
전쟁 영화 좋아하는 사람들 강력히 추천한다. 그리고 아역 배우로 좀 뜨다가 시들시들해진 키퍼 서덜랜드라는 있는둥 마는둥 하는 배우를 스타덤에 올려준 드라마다.
그 드라마에서 키퍼 서덜랜드는 테러리스트 마스터정도로 표현할 수 있는 꽤나 감각적이고 무대뽀 정신이 깃든 특수 요원 잭바우어로 나온다.
구글에서 잭바우어로 검색하다 재미있는 사이트를 발견했다. 내용이 너무 재미있고 척노리스에 관한 진실과 상당히 비슷한거 같아서 해석 가능한 부분만 발췌해서 포스팅 한다.
출처 : http://www.twentyfour.tv/jackbauer/index.php?tophundred
Jack Bauer once stepped into quicksand. The quicksand couldn't escape and nearly drowned.
잭바우어가 한번은 사구(사막에 있는 모래늪)에 빠졌었다. 그때 사구는 빠져나오지 못해서 거의 죽을뻔했다.
There are two hands that can beat a royal flush. Jack Bauer's right hand and Jack Bauer's left hand.
로얄플러쉬를 만들어내기 위해선 손이 두개가 필요하다(속임수로 두사람이 필요하다는 뜻, 또는 운과 실력이 따라워야 한다는 뜻). 하지만 잭 바우어에겐 그의 왼손과 오른손이 필요하다.
When someone asked Jack Bauer if he was afraid of James Bond, he replied "What does 'afraid' mean?"
누군가가 잭바우어에게 제임스본드를 무서워하냐고 물어보면 그는 "두려움"이 무슨 뜻인지 되묻는다.
(일반적으로 제임스본드가 누군지를 되물어야 하는 상황이라고 생각하길 바람)
Most people would need months to recover from 20 months of Chinese interrogation. Jack Bauer needs a shower, a shave and a change of clothes.
보통 사람은 20개월간의 중국인의 고문에서 회복할려면 몇달이 걸린다. 하지만 잭바우어는 샤워하고 면도하고 옷을 갈아 입으면 된다.(24시 시즌6에서 중국감옥에서 석방되자마자 작전에 투입된것을 보고 나온말)
If Jack Bauer had been a Spartan the movie would have been called "1".
만약 잭바우어가 스파르탄영화(영화 300을 의미함)에 나온다면 그 영화은 1이 된다.
Some people see the glass as half full. Others see it as half empty. Jack Bauer see the glass as a deadly weapon.
어떤사람에게 유리잔은 반이 채워진걸로 보이고 어떤 사람은 반이 비워진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잭바우어에게 유리잔은 그냥 살상무기일 뿐이다.
There are three leading causes of death among terrorists. The first two are Jack Bauer, and the third one is heart attack from hearing Jack Bauer is coming for them.
테러리스트의 사망원인이 3가지가 가장 많은데, 첫번째와 두번째는 잭바우어고, 세번째는 잭바우어가 온다는 사실에 따른 심장마비이다.
When bad things happen to good people, its probably fate. When bad things happen to bad people, it’s probably Jack Bauer.
나쁜일이 좋은사람에게 일어난다면 그건 운영이지만, 나쁜 사람에게 나쁜일이 일어난다면 그건 잭바우어 때문이다.
Once, someone tried to tell Jack Bauer a "knock knock" joke. Jack Bauer found out who was there, who they worked for, and where the goddamned bomb was.
한번은 어떤사람이 잭바우어에게 knock knock 놀이를 했었다. 그 즉시 잭바우어는 밖에 누가 있었는지, 누구를 위해 일 하는지, 젠장할 폭탄이 어딧는지 찾아냈다.
If everyone on "24" followed Jack Bauer's instructions, it would be called "12".
24시에 나오는 모든 인원들이 잭바우어의 명령에 따른다면, 12시가 될것이다.
Jack Bauer can torture you into giving up information you do not possess.
잭바우어는 당신을 고문하여 당신이 알지 못하는 정보를 캐낼 수 있다.
Jack Bauer once acted as judge, jury, and executioner; but to save time he now just acts as executioner.
잭바우어는 판사, 배심원, 처형자의 역할을 수행했다. 그러나 지금은 시간을 줄이기 위해 처형자의 역할만 수행한다.
Jack Bauer doesn't miss. If he didn't hit you it's because he was shooting at another terrorist twelve miles away.
잭바우어는 실수하지 않는다. 당신이 총에 맞지 않은것은 12마일 뒤에 있는 테러리스트를 쐈기 때문이다.
Don't ever ask Jack Bauer what is going on. He'll explain in the car.
잭바우어에게 무슨일이냐고 묻지마라. 차에서 설명해줄 것이다.
Jack Bauer set an ordinary flash memory card to self-destruct. Don't ask how he did it, he's fucking Jack Bauer.
잭바우어는 플래시 메모리를 자동삭제가 되도록 세팅할 수 있다. 그 방법을 묻지마라. 그는 망할 잭바우어이다.
Jack Bauer doesn't speak any foreign languages, but he can make any foreigner speak English in a matter of minutes.
잭바우어는 외국어를 하지 않는다. 단지 그는 몇분안에 외국인이 영어를 할 수 있게 만든다.
When Jack Bauer took a stress test, the test failed.
잭바우어가 스트레스 테스트를 받을때, 테스트가 포기했다.
Jack Bauer arm once wrestled Superman. The stipulations were the loser had to wear his underwear on the outside of his pants.
잭바우어가 한번은 슈퍼맨과 팔씨름을 한적이 있다. 그 시합의 룰은 진 사람이 바지 밖에 펜티를 입는것이었다.
Jack Bauer has never caught a cold. How do we know? Colds still exist.
잭바우어는 감기에 걸리지 않는다. 우리는 어떻게 아는가? 추위는 아직 존재하기 때문이다.
(caught a cold 는 감기에 걸리다는 표현인데 직역하면 "추위를 잡다"라고 해석된다.)
Jack Bauer wasn't born, he was unleashed.
잭바우어는 태어나지 않았다. 단지 봉인이 풀린것이다.
Jack Bauer can break anyone and anything, but he will always break the protocol first.
잭바우어는 무엇이든지 파괴할 수 있다. 하지만 제일 먼저 프로토콜(명령, 복종관계, 규칙)을 먼저 파괴한다.
Sun Tzu once wrote, "If your enemy is weaker, conquer him. If he is stronger, join him. If he is Jack Bauer, you're fucking dead."
손자병법에서는 "만약 적이 약하면 제압하고, 적이 강하다면 동조하라, 만약 적이 잭 바우어라면 넌 죽음 목숨이다."라고 쓰여있다.
"You don't know Jack" is a blessing among terrorists.
당신이 잭바우어를 모르는것은 테러리스트에게 축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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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되어 있는 대부분의 사실들이 척노리스의 것과 비슷했다.
이 글을 읽으면서 왜 이런 글이 나왔지는 알고 싶으면 드라마 "24시"를 꼭 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