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번째 재탕인지 모르겠습니다. 전 X-file 매니아입니다. 고등학교 때는 질리언엔더슨(데이나 스컬리 역)이 너무 좋아서 계속 볼려고 했었는데, 대학에 와서는 내용이 너무 맘에 들어 DVD를 소장할 정도로 좋아합니다.
몇일전부터 또 x-file을 보고 있는데.. 가끔 에피소드에서 낯익은 인물들이 보이네요
이 에피소드에서는 FBI의 지부장 정도급으로 나오면서, 스컬리와 멀더가 하는일을 비꼬는 역할을 합니다.
물론 정확하지는 않습니다만,
이퀄리브리엄에서 크리스챤베일(프레스턴 역)의 마지막 상대가 되는 사령관 역을 맡았죠..
제 생각이 맞나요? 좀 늙은것 같기도 하고
다음 인물입니다.
이번 에피소드에서 사람을 공격하는 범인으로 나옵니다.
이 남자는 톰 행크스 주연의 그린마일에서 왕따 간수로 나오죠. 결국에는 총에 맞아 죽는 역할인데, 영화 보면서 상당히 짜증 났던 인물입니다.
뭐 이름까지 찾아서 누군지 그리고 그 영화에 장면도 첨부하면 좋겠지만, 괜히 그런거에 시간 털리긴 싫군요.
맞으면 맞는거고 아니면 아닌거고...
앞으로도 계속 비슷한 사람들 나오면 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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