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7월 28일 금요일

PDA Connector Pin Array

1 MIO168 22p 커넥터 핀배열 #

No. Name Descriptions
1 GND Ground
2 USB- USB port signal : slave or Host
3 USB+ USB port signal : slave or Host
4 GND Ground
5 USB_CABLE_DET USB cable detection
6 RXD Full UART RX signal from MAX3243
7 CTS# Full UART CTS signal from MAX3243
8 DSR# Full UART DSR signal from MAX3243
9 DCD# Full UART DCD signal from MAX3243
10 TXD Full UART TX signal from MAX3243
11 RTS# Full UART RTS signal from MAX3243
12 DTR# Full UART DTR signal from MAX3243
13 GND Ground
14 GND Ground
15 NC No Connect. Do Not Use
16 SYSTEM_ON
17 CHARGE_LED#
18 DETECTION LED control or 802.11 detect
19 VCC_CRADLE Power input
20 VCC_CRADLE Power input
21 VCC_CRADLE Power input
22 VCC_CRADLE Power input

2 아이팩 22p 커넥터 핀배열 #

; 아이팩 3800 이후의 전모델(iPAQ 17XX,37XX,38XX,39XX,41XX,55XX.. etc) 기종의 22핀에 해당됩니다.
http://www.todaysppc.com/zb41/data/userreview/3900_4.jpg
Pin out 22 Pin Cradle Connector iPAQ side
No. Name Descriptions
1번 V_ADP AC adapter power in
2번 V_ADP AC adapter power in
3번 V_ADP AC adapter power in
4번 V_ADP AC adapter power in
5번 Reserved
6번 DCD RS-232 Data Carry Detect
7번 RXD RS-232 Receive Data (from the SA-1110)
8번 TXD RS-232 Transmit Data (from the SA-1110)
9번 DTR RS-232 Data Terminal Ready
10번 GND Power ground
11번 DSR RS-232 Data set Ready
12번 RTS RS-232 Request To Send
13번 CTS RS-232 Clear To Send
14번 RI RS-232 Ring
15번 GND Power ground
16번 No Connect Do Not Use
17번 USB Detect + 5 Volt
18번 No Connect Do Not Use
19번 USB + USB positive data signal
20번 No Connect Do Not Use
21번 USB - USB negative data signal
22번 GND Power ground
Shell tied to GND

3 아이팩 12p 커넥터 핀배열 #

; 아이팩 36xx 모델에만 해당합니다. 아이팩중 36xx 아닌건 모두 22핀입니다.
No. Name Descriptions
1 V_ADP AC adapter power in +
2 V_ADP AC adapter power in +
3 DTR RS-232 Data Terminal Ready
4 GND Power ground Masa
5 CTS RS-232 Clear To Send
6 RTS RS-232 Request To Send
7 TXD RS-232 Transmit Data (from the SA-1110)
8 RXD RS-232 Receive Data (from the SA-1110)
9 DCD RS-232 Data Carry Detect
10 GND Power ground Masa
11 UDC_P USB positive data signal
12 USB_N USB negative data signal

4 정통부 24p 커넥터 핀배열 #

; RW-6100, SC-8000, X-301,310 등 신형 PDA폰 대부분에 적용.

핀번

입출력구분

비고

1 입력신호 충전
2 입력신호 3v신호
3 출려신호 데이터통신
4 전원(power +5.0v) 충전
5 전원(power +5.0v) 충전
6 입력신호 3v신호
7 입력신호 평균100mv/1khz
8 출력신호 선택/디지털핸즈프리
9 출력신호 선택/디지털핸즈프리
10 입력신호 선택/usb
11 출력신호 평균100mv/1khz
12 전원(power ground) 충전
13 입력신호 데이터통신
14 출력신호 데이터통신
15 출력신호 선택/usb
16 전원(usb power) usb전원입력
17 출력신호 데이터통신
18 출력신호 데이터통신
19 전원(power ground) 충전
20 출력신호 데이터통신
21 전원(power +4.2v) 충전/단말기로부터전원공급
22 전원(power +4.2v) 충전/단말기로부터전원공급
23 입력신호 데이터통신
24 입력신호 데이터통신

2006년 7월 27일 목요일

토종 '곰플레이어' MS 눌렀다


토종 벤처기업이 다국적 공룡기업인 마이크로소프트(MS)를 눌렀다.

소프트웨어 개발업체인 그래텍은 26일 인터넷 조사업체인 코리안클릭 집계 결과, 자사의 멀티미디어 소프트웨어인 '곰플레이어'가 이용자수와 시장 점유율에서 MS의 '윈도미디어플레이어'를 누르고 1위로 부상했다고 밝혔다. 곰플레이어는 컴퓨터(PC)에 설치해 놓으면 동영상과 음악 감상 등이 가능한 멀티미디어 소프트웨어다.

코리안클릭에 따르면 곰플레이어는 이달들어 이용자수가 660만명을 기록, 590만명에 머문 MS의 윈도미디어플레이어를 앞질렀다. 시장 점유율도 곰플레이어가 30%로 1위를 차지해 27%로 2위에 머문 윈도미디어플레이어를 따돌렸다. 전세계에서 자체 개발한 토종 멀티미디어 소프트웨어가 막강한 MS를 제친 경우는 그래텍이 유일하다.

그래텍이 2003년에 처음 개발한 곰플레이어는 전세계의 제각기 다른 모든 멀티미디어 파일을 재생하는 강력한 기능 덕분에 '무적 소프트웨어'로 꼽히면서 1년 8개월 만에 1,000만건의 이용자 전송횟수를 기록했다.

이후 다양한 기능이 보강되면서 올해 1월 이용자 전송횟수가 3,000만건을 넘어섰다. 지난달 인터넷TV 기능을 지닌 '곰TV' 서비스가 추가되면서 1개월 만에 이용자 전송횟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해 6,000만건을 돌파했다.

그래텍이 MS의 코를 납작하게 만들 수 있었던 비결로 이용자의 요구를 정확히 파악하고 발빠르게 기능을 개선한 이용자 위주의 개발정책이 꼽히고 있다. MS의 경우 운영체제(OS)인 '윈도'시리즈에 끼워파는 형태로 제공하다보니 이용자 요구에 맞춰 신속한 기능 개선이 어려운 문제가 있다.

그래텍의 곰플레이어는 단순히 소프트웨어만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곰TV를 통해 방송사, 언론사, 영화제작사, 연예기획사 등 100여개 제휴사와 이용자들이 제공하는 다양한 동영상 콘텐츠를 대부분 무료로 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따라서 단순히 소프트웨어만 보급하고 콘텐츠가 없는 MS로서는 그래텍에 뒤쳐질 수밖에 없다는 게 업계 분석이다.

더욱이 공정거래위원회가 윈도에서 윈도미디어 플레이어를 분리하라고 결정을 내린 만큼 MS로서는 향후 그래텍의 곰플레이어를 따라잡기가 더욱 힘겨운 실정이다.

곰플레이어는 미국, 일본, 중국 등 해외에도 진출해 MS의 아성을 위협하고 있다. 그래텍 배인식 사장은 "일본의 경우 지난해 11월에 진출해 현재 시장 점유율 1위를 달리고 있으며 지난달 상륙한 미국에서도 현지 언론으로부터 호평을 받았다"며 "스페인, 러시아, 이탈리아 등지에서도 현지어를 지원하는 곰플레이어를 만들어 달라는 이용자들의 요청이 쇄도해 유럽과 중남미 시장을 겨냥한 스페인어판 제작을 검토중"이라고 말했다.

배 사장은 "MS를 앞질렀다는 사실에 만족하지 않고 곰TV 서비스를 강화해 곰플레이어가 세계적인 소프트웨어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 그래텍은

배인식 사장을 포함해 3명의 직원이 의기투합해 99년에 설립한 그래텍은 이듬해 인터넷에 파일을 보관할 수 있는 '팝데스크'와 개인대개인(P2P) 파일전송 서비스인 '구루구루'를 선보여 인터넷업계에 돌풍을 일으켰다.

2003년에 멀티미디어 소프트웨어인 '곰플레이어'를 개발했으며 2004년에 일본 지사를 설립했다. 현재는 곰플레이어를 바탕으로 인터넷TV인 곰TV를 제공하고 있으며 온라인게임도 개발중이다. 직원은 180명으로 늘었으며 지난해 15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최연진 기자 wolfpack@hk.co.kr

2006년 7월 26일 수요일

미친 일본놈 새끼들...

[오마이뉴스 박철현 기자]
요미우리신문 6월 17일자. 자신의 딸과 딸의 친구를 차례로 살해한 비정한 어머니.
자기 딸과 딸의 절친한 친구를 죽이고도 뻔뻔하게 행동한 여자, 여자문제로 상대 남자를 집단폭행후 산채로 묻어버린 20대 대학생, 공부만 강요하는 의사 아버지에 반항해 집을 불질러 자신의 모친과 동생을 불태워 죽인 고교생.

모두 지난 5월과 6월에 일본에서 일어난 사건들이다. 공포 혹은 스릴러 영화에서나 일어날 법한 사건들을 지금 일본에서는 손쉽게 접할 수 있다. 또 이런 사건들이 브라운관을 통해 방영되면 이를 흉내낸 모방범죄도 발생한다. 7월에도 이에 준하는(?) 가족간의 치상사건, 방화사건들이 줄을 잇고 있으니까.

가해자는 모두 일반시민, 피해자도 물론 평범한 시민들이다. 대개 젊은 나이의 이들이 어떻게 이런 엽기적인 사건들을 저지르고 또 당하게 되었을까? 흔히 키레야스이(切れやすい, 별 이유도 없이 정신이 확 돌아버린다는 의미)라고 부르는 현대 일본의 사회심리학적 현상은 나중에 설명하기로 하고 사건의 개요를 살펴보자.

딸 죽이고 새 인생 시작?

지난 5월 19일 일본 혼슈 북부지역인 아키다현에서 7살 어린이 요네야마 고켄 어린이가 국도옆에 버려진 채로 발견되었다. 발견 당시 이미 죽어있는 상태였다. 경찰은 한달 동안의 조사를 거쳐 고켄군의 옆집에 살고 있던 하다케야마 스즈카라는 이름의 여자를 용의자로 긴급체포했다.

체포된 그녀는 최초진술에서 자신은 사체유기만 했고, 죽이지는 않았다고 버텼지만 결국 자신이 고켄군을 집으로 유인해 목을 졸라 살해한 후 버렸다고 진술했다.

왜 죽였냐는 취조에 그녀는 6월 20일 "자신의 딸이 강에서 익사체로 발견되었을 때, 경찰은 사고사라고 했다"며 경찰에 대한 복수심이 범행의 동기가 되었음을 간접적으로 시사하는 발언을 해 사건은 일단락되는 것처럼 보였으나, 7월 16일 다시 새로운 사실이 드러났다.

딸의 죽음을 사고사로 단정한 경찰에 대해 집요한 복수심을 불태웠던 그녀가 자신의 딸을 죽인 살인자라는 사실이 밝혀진 것이다. 하다케야마는 현재 "매일 울기만 하는 딸이 귀찮았고, 새로운 인생을 출발하고 싶었다"면서 딸을 죽인 동기에 대해 말하고 있다.

이른바 "가정매춘(집으로 남자를 데리고 와 매춘행위를 하는 것)"으로 생계를 유지했던 그녀에게 있어 딸은 귀찮은 존재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었던 셈이다. 그렇지만 여전히 의혹은 남는다. 그렇다면 왜 그녀는 딸이 익사체로 발견된 후 병적으로 경찰을 불신하면서 목격자를 찾는 전단을 뿌리거나 친절하게 대해준 옆집 이웃의 아들까지 살해하게 되었을까?

▲ 지난 6월 오카야마에서 일어난, 사람을 산 채로 매장한 사건은 한동안 일본열도를 충격에 빠트렸다. 여자문제로 인한 사건이 집단린치, 협박, 복수등의 악순환을 거쳐 결국 2명의 젊은이가 희생된 사건. 사진은 <주간플레이보이> 7월 17일자에 실린 관련기사.
자기 여자친구에 문자 보낸 남자를 생매장

6월 27일, 여자문제를 둘러싼 트러블로 인해 히가시오사카 대학의 후지모토 쇼지(21)등 2명이 오카야마의 산업폐기물처리장에서 산 채로 파묻혀져 결국 시체로 발견된 엽기적인 사건이 일어났다. 경찰의 조사발표에 의하면 발견당시 그들은 입에 접착테이프가 붙어있고 손과 발은 묶인 채였다고 한다.

범인은 같은 학교 풋살 클럽에 소속되어 있던 토쿠미쓰 유타(21), 그리고 그의 친구인 고바야시 류지(21) 등 8명으로 그들은 피해자들을 산 채로 묻었음을 자백했다.

<주간플레이보이> 7월 17일자에 의하면 이번 사건은 가해자 토쿠미쓰가 희생자인 후지모토와 교제하고 있던 여자친구에게 휴대폰 메일을 보낸 것에 대해 후지모토가 "내 여자에 손을 댔다"며 자신의 일행 2명과 더불어 그를 집단구타한 것에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이 때 후지모토 등은 위자료로 50만엔을 준비하라는 협박을 했고, 이를 토쿠미쓰는 소꿉친구인 고바야시에게 상담했다. 그러자 고바야시는 "오카야마로 오라고 해라, 그 이후는 알아서 하겠다"고 답변.

돈을 지급받기 위해 오카야마로 온 후지모토 등은 망치, 쇠파이프등을 준비해 미리 기다리고 있던 범인들에게 집단 린치를 당하고 결국 산 채로 묻혀졌다.

애정복수극이라고 하기에는 너무나 잔혹하다. 주범격인 고바야시는 "내 인생이니까 후회는 없다"며 "친구를 위한 의협심에 나온 행동"이라고 진술을 해 일본열도를 경악에 빠뜨렸다.

▲ 공부를 강요하는 아버지에 대한 반항심으로 집을 불태운 사건을 보도한 아사히신문 6월 21자. 어머니와 동생 2명이 숨졌다.
공부 강요하는 아버지에 앙심 품고 집에 불질러

6월 21일 <아사히>을 비롯한 일본매스컴은 나라현 타와라모토마치에서 일어난 방화사건을 집중 조명했다. 아무런 문제없이 단란해 보였던 풍족한 의사가정에서 방화로 보이는 화재가 일어나 어머니와 아이 2명이 사망하고 16살 맏아들이 행방불명된 사건이었다.

의사인 아버지에 대한 환자가족의 원한으로 초점을 맞춘 매스컴이 있는가 하면, 아무런 피해를 입지 않은 아버지를 의혹의 눈초리로 쳐다보는 매스컴도 있었다.

그러나 4일후에 밝혀진 방화범은 검도 2단에 우수한 학교성적으로 아버지의 뒤를 이어 자신도 의사가 되리라고 말해왔던 행방불명된 16살의 큰아들.

그는 나라현에서 특급열차로 1시간 정도 떨어진 고베지역의 작은 공원에서 발견돼 경찰에 인도되었고 범행 일체를 자백했다. 주위의 사람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품행이 바르고 누구나 부러워하는 가정의 모범생 아들이 왜 그런 잔인한 범죄를 저질렀을까?

경찰 발표에 의하면 그는 "아버지를 죽이고 싶었다"고 말하면서 "아버지는 병원의 수술집중치료실을 본따 집에 공부집중실을 만들어 나를 공부하는 기계로 사육하면서 그가 내주는 문제를 못 맞출 경우 죽도로 등짝을 때리기도 했다"고 진술했다고 한다.

"어머니와 동생들이 죽은 것에 대해서는 고개를 떨구며 흐느꼈지만, 아버지에 대한 원한은 체포된 지 한달이 지난 지금까지 수그러들지 않았다"고 < 니혼TV >는 전하고 있다.

좀 심했지만 있을 수도 있는 일?

▲ 유카타를 입고 불꽃놀이를 보러 갈 예정이라고 말하는, 아직 20살도 되지 않은 평범한 그녀들도 "오카야마 사건"을 "무섭지만, 있을 수 있는 일"이라고 말한다.
ⓒ2006 박철현
가장 충격적인 사건이라 생각되는, 산 채로 매장한 사건에 대해 시부야에서 만난 조금은 불량스러워 보이는 하라오카 아키히로(17, 고교생)는 "아! 그거요? 있을 수도 있는 일이죠"라며 "우리 학교에서도 간혹 그어 버리자면서 애들 동원하기도 하는데 뭐"라며 대수롭지 않은 반응을 보인다.

흔히 강그로(얼굴을 새까맣게 화장하는 젊은 여자애들을 통칭해서 부르는 말)로 불리는 젊은 여자애들의 반응도 비슷하다.

나오코라고 자신을 밝힌 연령 미상의 여자아이는 "죽인 건 너무했다고 생각하지만, 뭐 있을 수도 있다고 보는데..."라며 자신이 하고 있던 핸드폰 문자보내기에 다시 열중한다.

나이가 든 사람들은 교육이 문제이고 어른들 잘못이라며 혀를 찼지만, 정작 시부야의 하치코 동상 앞에서 친구들을 기다리고 있는 젊은이들은 약 반수 정도가 "정도는 심했지만 있을 수 있는 일"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람을 산 채로 묻어버린 사건이 있을 수 있는 일이라니.

게다가 산채로 매장한 사건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젊은이들은 세번째 사건인 고교생의 방화사건에 대해서도 대체로 "이해한다"는 반응을 보였으며 오히려 의사 아버지를 욕하는 목소리도 나왔다.

이러한 반응에 대해 ‘몰래 접근해오고 있는 네오계급사회, 영국화되어 가고 있는 일본의 격차사회’라는 긴 제목의 사회분석집을 펴낸 저널리스트 하야시 신고는 "새로운 계급사회가 되어가고 있는 일본의 현재 모습을 반영하고 있는 것"이라고 말한다.

그는 이어서 "카치구미(승자)와 마케구미(패자)가 일상화되어버린 일본사회에서 이미 자신을 마케구미라고 단정지어버린 젊은이들은 광기에 빠질 수 있는 가능성이 다분히 크다"고 덧붙인다.

즉, 대다수를 차지하는 ‘마케구미’가 내일에 대한 희망을 포기하고, 자신의 내부로 들어가 혼자서 상상의 나래를 편다는 것이다. 그 상상의 나래를 현실에서 실행할 때, 어떠한 결과가 도출될지 사고할 능력이 없는 것이 현대일본의 젊은이들이라는 것이다.

한편 사회심리학자 안도 미유키씨는 ‘자극의 편향성’을 지적한다. 자극이라는 것이 더욱더 강한 것을 원하는 ‘기울기 관성’을 가지고 있는데, 자극의 기울기를 억제하거나 고칠 종합적 사고능력이 없이 그냥 컴퓨터처럼 딜리트(Delete) 보턴만 누르면 리셋되는 것으로 착각하고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자신의 딸을 죽인 하다케야마는 경찰 진술 중 "모든 것을 버리고 새출발 하고 싶었다"고 말한 바 있으며, 동아리 친구를 산 채로 묻어버린 토쿠미쓰는 "저질러 놓은 다음 비로소 두려워졌다"고 진술한 바가 있다. 저지르기 전에, 새출발 하기 전에 자신의 생활과 환경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고치려는 능력이 결여되어 있다는 것이다.

익명을 요구한 사건전문 모 저널리스트는 "이건 시작에 불과하다"며 "앞으로 이런 비슷한 사건, 특히 가족간의 치상, 방화 등의 패륜성 범죄는 계속 늘어날 것이다"고 장담한다.

그가 예언한대로 7월 들어서만도 가족간의 불화가 원인으로 보이는 방화사건이 벌써 4건 정도 발생했다.

난 그래서 일본놈들이 싫다.

새 만원권과 천원권

이제 내가 이돈을 끌어모으면 된다는 거야...
내년에는 이돈 다 내꺼!

[이데일리 피용익기자] 한국은행은 26일 새 1만원권 및 1000원권 도안을 공개했다. 새 1만원권과 1000원권은 내년 1월22일 발행된다.

◇1만원권

<앞면>



<뒷면>




◇1000원권

<앞면>



<뒷면>


2006년 7월 20일 목요일

SQL CE 사용 Application 배포

Microsoft SQL Server 2005 Mobile Edition(SQL Server Mobile)에는 sqlce30.[platform].[processor].cab, sqlce30.repl.[platform].[processor].cab 및 .sqlce30.dev.[platform].[processor].cab의 세 가지 .cab 파일이 있습니다. 다음 표는 세 .cab 파일을 구성하는 DLL에 대한 설명입니다. 특정 .cab 파일이 필요한 시나리오도 함께 설명되어 있습니다.

sqlce30.[platform].[processor].cab sqlce30.repl.[platform].[processor].cab sqlce30.repl.[platform].[processor].cab

sqlce30.[platform].[processor].cab에는 다음 DLL이 있습니다.

  • sqlcese30.dll
  • sqlceqp30.dll
  • sqlceme30.dll
  • System.Data.SqlServerCe.dll

저장소 엔진 및 쿼리 프로세서 기능만을 사용하여 SQL Server Mobile 응용 프로그램을 만들 경우 이 DLL이 모두 필요합니다.

C:\Program Files\Microsoft Visual Studio 8\SmartDevices\SDK\SQL Server\Mobile\v3.0\platform\processor 아래에 설치된 DLL을 자체 설치 프로그램에 패키지로 만들거나, 해당 장치에 sqlce30.[platform].[processor].cab을 설치할 수 있습니다.

sqlce30.repl.[platform].[processor].cab에는 다음 DLL이 있습니다.

  • sqlceca30.dll
  • sqlcecompact30.dll
  • sqlceoledb30.dll

병합 복제 또는 RDA(Remote Data Access)를 사용하려면 sqlce30.[platform].[processor].cab에 포함된 DLL 외에 위 3개의 DLL이 필요합니다.

SDK 디렉터리에 제공된 DLL을 패키지로 만들거나, sqlce30.repl.[platform].[processor].cab 파일을 설치할 수 있습니다.

sqlce30.repl.[platform].[processor].cab에는 다음 DLL이 있습니다.

  • sqlceer30[lang].dll
  • isqlw30.exe

응용 프로그램을 개발 및 테스트하려면 SQL Server Mobile 오류 메시지와 쿼리 분석기가 포함된 이 .cab 파일을 설치합니다.

Determine the Executing Application's Path

HOW TO: Determine the Executing Application's Path

Applies to:
   Microsoft® .NET Compact Framework 1.0
   Microsoft® Visual Studio® .NET 2003

IN THIS TASK

SUMMARY

    Determine the Executing Application's Path (VB)

    Determine the Executing Application's Path (C#)

REFERENCES

SUMMARY

Learn how to determine the path of the currently executing application. In Embedded Visual Basic, the executing application path would be available through App.Path property. The executing application's path can be determined by examining the executing assembly's AssemblyName object, which fully describes the assembly's identity.

Determine the Executing Application's Path (VB)

  1. Start Microsoft Visual Studio .NET.
  2. Create a new Visual Basic Smart Device Application project named AppPath.
  3. In the Smart Application Wizard, select the Pocket PC platform and Windows Application project type.
  4. Add a Button control to the form. The button is named Button1 by default.
  5. Right-click the form, and then click View Code.
  6. Add the following Click event handler for Button1:

Private Sub Button1_Click(ByVal sender As System.Object, ByVal e As _
System.EventArgs) Handles Button1.Click  
Dim path As String  
path = System.IO.Path.GetDirectoryName( _      
System.Reflection.Assembly.GetExecutingAssembly().GetName().CodeBase)
MessageBox.Show(path)
End Sub

Determine the Executing Application's Path (C#)

  1. Start Microsoft Visual Studio .NET.
  2. Create a new Visual C# Smart Device Application project named AppPath.
  3. In the Smart Application Wizard, select the Pocket PC platform and Windows Application project type.
  4. Add a Button control to the form. The button is named button1 by default.
  5. Double click button1 to create a Click event handler
  6. Add the following code to the event handler:
    private void button1_Click(object sender, System.EventArgs e){   
    string path;
    path = System.IO.Path.GetDirectoryName(
    System.Reflection.Assembly.GetExecutingAssembly().
    GetName().CodeBase );
    MessageBox.Show( path );
    }

REFERENCES

The Visual Studio .NET 2003 online help.

Where's my app.path in vb.net

Where's my App.Path in VB.NET?


ID: 1064
Author: Abstractvb.com
Date: 9/15/2002 12:59:10 PM
VB.NET

Description

The APP Object no longer exists in VB.NET, so calling App.Path to get the location of your application does not work. Thankfully there are many other ways to do this in VB.NET, here are a few.

NOTE: Some of these will only work for forms and not DLL's without any UI. The first two that reference the System.Windows.Forms namespace will not work in a DLL with no UI.

Code

Here are a few examples: (I'm sure there are more.)

System.Windows.Forms.Application.ExecutablePath
System.Windows.Forms.Application.StartupPath
System.AppDomain.CurrentDomain.BaseDirectory()
System.GetEntryAssembly().Location

VB.net 에서 ADOCE.net 이용하기

'=============================선언부
   Public cnDataFile As InTheHand.AdoceNet.Connection
   Friend rsTables As InTheHand.AdoceNet.Recordset
'============================= adoce3.1이 깔려있는지 확인
       Try
           cnDataFile = New InTheHand.AdoceNet.Connection
       Catch ex As TypeLoadException
           MessageBox.Show("Error: ADOCE 3.1 is not installed on your device.")
           'close the application
           Application.Exit()
       End Try

'=================================DB가 열려있으면 닫아주는 부분
       'if the connection is open, close it first
       If cnDataFile.State = ConnectionState.Open Then
           cnDataFile.Close()
       End If

'=================================DB경로 설정하여 Open
       cnDataFile.Open("\Program Files\SmartDeviceApplication3\address.cdb")

'=================================Open recordset
       'open recordset to MSysTables table
       rsTables = New InTheHand.AdoceNet.Recordset
       rsTables.Open(ComboBox3.SelectedItem, cnDataFile)

       'loop while there are still records
       While Not rsTables.EOF

           If [조건] Then
               [어쩌구 저쩌구]
           End If

           rsTables.MoveNext()
       End While

'=============================== Close recordset
       rsTables.Close()
       cnDataFile.Close()

2006년 7월 13일 목요일

포켓 PC 유용하게 사용하는데 필요한 8가지 팁

현재 갖고있는 포켓 PC로 무엇을 하느냐는 물음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메모나 자신의 스케줄 관리, 연락처 기록 등을 위해 주로 사용한다는 답변을 한다. 그렇다면 PDA가 왜 그런 목적으로 처음 개발되었는지에 대한 이유를 생각해보도록 하자.

좀더 이 문제에 대해 깊이 생각해본다면 '단지 메모나 전화번호, 스케쥴 관리만을 위해 500달러짜리 기계를 구입하는 것이 정말 사치가 아니겠는가!'라는 생각이 들 것이다. 필자는 5달러짜리 노트북으로도 똑같은 일을 할 수 있다. 그리고 이것은 대부분의 PDA사용자들도 쉽게 수긍할 것이다. 하나의 새로운 기계를 구입한 설레임과 흥분이 사라진 후에는 서랍속에서 먼지를 수북히 덮어 쓴 채 PDA가 쳐박혀 있는 것을 보게 된다. 솔직히 말해, 필자는 초창기 때 첫번째 Palm IIIe 사용을 시작한 이런 희생자 중의 한 사람이다.

물론 이러한 기계들을 좀 더 흥미롭게 사용하는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니다. 물론 여러분의 빠른 2.4Ghz 데스크탑에 비교될 수는 없겠지만 현재의 포켓 PC도 400Mhz의 빠른 스피드로 동작한다. 포켓 PC는 점점 더 빨라지고 더 다양한 색상을 지원하며 좀 더 다양한 메모리를 갖추어 가고 있다. 이와 같이 성능이 하루가 다르게 진보하고 있기 때문에 지금 자신의 포켓 PC로 전에 상상했던 것 보다도 더 많은 일들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본 기사에서 필자는 여러분에게 자신의 포켓 PC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방법과 이것이 여러분의 인생을 어떻게 바꾸어줄 수 있는지를 보여주려고 한다.

필자는 여러분에게 다음과 같은 것들을 보여줄 것이다.
  • 802.11b로 웹 서핑하는 방법
  • 블루투스(폰이나 액세스 포인트)를 통해 웹 서핑하는 방법
  • 자신의 포켓 PC로 음악 감상하는 방법
  • 포켓PC를 사용하여 영화 감상하는 방법
  • 백업장치로 포켓PC 사용하는 방법
  • 터미널 서비스를 사용하여 윈도우 서버에 접속하는 방법
  • 자신의 포켓 PC 테마변경
  • 자신의 데스크탑으로 포켓 PC스크린을 프로젝터하는 방법
내가 사용하는 장치: iPAQ3870과 이중 슬롯 PC Card 확장팩

나의 장치는 마이크로소프트 포켓 PC2002에서 동작하는 컴팩 iPaq3870과 이중 슬롯 PC Card확장팩(컴팩)으로 구성된다.


[그림 1] iPaq 3870과 이중 슬롯 PC Card 확장팩

IPaq3870은 블루투스가 내장되어있으며 블루투스 사용을 위해 추가로 다른 카드나 어댑터를 설치할 필요가 없다.(iPaq36xx시리즈를 사용하는 사용자들을 위해 컴팩은 CF카드 슬롯을 가지고 있는 블루투스 무선 팩을 판매한다. 더 자세한 정보가 필요하다면 컴팩의 웹 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확장 옵션으로 필자는 이중 슬롯 PC 카드 확장팩을 컴팩에서 구했다. 확장팩은 2개의 PC카드 슬롯을 가지고 있다. 이 두 슬롯을 사용하여 필자는 1GB IBM 마이크로드라이브(CF/CF+어댑터를 사용한다)와 소켓 저전력 WLAN 802.11b카드를 장착할 수 있다:


[그림 2] 소켓 저 전력 WLAN card와 IBM Microdrive

이 점에서 벤더들은 D-Link와 심볼을 포함하는 802.11b무선 카드들을 판매하고있다.


[그림 3] 다양한 802.11b 무선 네트워크 카드

이미 포켓 PC에 사용하고 있는 PCMCIA 802.11b무선 네트워크 카드도 물론 사용할 수 있다.

802.11b를 통해 무선으로 웹 서핑하기

현재 고객 확보를 위해 두 가지 무선 기술이 경쟁을 하고 있다. 어떤 캠프에서는 컴팩과 같은 PDA에 블루투스를 사용할 권리를 가진 벤더가 있으며 다른 캠프에서는 802.11b를 지원하는 벤더가 있다. 802.11b를 주력으로 밀고 나가고 있지만 도시바는 그런 회사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공항, 학교등과 같은 혼잡한 공공장소에서 왜 최근에 나온 e740 포켓 PC 2002 PDA를 가지고 802.11b에 대한 모험을 하는지 대충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림 4] 802.11b가 탑재된 도시바 e740

도시바 e740이 다른 것들에 비해 가장 구별되는 특징은 802.11b 무선 네트워킹을 지원하는 것이다. 이제 더 이상 801.11b CF카드를 추가로 구매할 필요가 없다. 이것만으로도 바로 접속할 수 있기 때문이다.

포켓 PC에 장착된 802.11b를 통해 여러분은 포켓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사용하여 웹 서핑을 할 수 있다. 아직까지는 대부분의 사이트들이 포켓 PC와 호환이 원만한 편은 아니다. 그렇지만 시간을 투자해 탐색해본다면 포켓 PC의 작은 스크린만을 위해 특별히 디자인된 웹 사이트를 발견할 수 있다.


[그림 5] 웹 서핑이 가능한 포켓 인터넷 익스플로러 사용하기

내 취미 중 하나는 걸어다니면서, 특히 무선 접속이 용이한 공항에서 이메일을 확인하는 것이다. 포켓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사용하여 여러분은 많은 웹 상에서의 Hotmail, Yahoo와 같은 전자메일 애플리케이션에 접속할 수 있다.

전화 혹은 엑세스 포인트를 통해 블루투스를 이용하여 웹 서핑하기

만약 여러분이 무선 네트워크에 접속할 필요가 없다면 두 가지 다른 옵션을 통해 인터넷에 로그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현재 가지고 있는 포켓 PC에 블루투스가 탑재되어있다면 여러분은 블루투스 어댑터나 블루투스 엑세스 포인트가 장착된 컴퓨터를 통해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다.


[그림 6] Billionton USB 블루투스 어댑터

이번 기사에서 필자는 billionton USB 블루투스 어댑터를 사용했고 이를 내 데스크탑 컴퓨터에 장착했다. 옵션으로 테스크탑 컴퓨터에 블루투스 엑세스 포인트를 장착할 수도 있다. 블루투스 엑세스 포인트는 여러 개의 블루투스 장비들과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으며 802.11b 엑세스 포인트처럼 인터넷 접속이 가능하다. 현재 PicoBlue와 Widcomm를 포함하고 있는 블루투스 엑세스 포인트들을 제공하는 많은 벤더들이 있다.


[그림 7] 현재 시장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블루투스 엑세스 포인트들

동시에 블루투스로 연결하려면 특정 시리얼 포트를 감지하기위해 ActiveSync를 설정 해주고 포켓 PC에서 ActiveSync를 시작하면 된다.


[그림 8] 블루투스 접속을 위해 시리얼포트를 사용하기 위한 ActiveSync 설정

일단 ActiveSync가 데스크탑에서 설정되면 포켓 PC의 블루투스 라디오를 켜고 ActiveSync를 선택하기만 하면 된다.


[그림 9] ActiveSync를 위해 블루투스 사용

이제 포켓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사용하여 웹 서핑을 할 수 있다.

다른 대안으로 지금 당장 접속할 컴퓨터가 없다면 블루투스가 지원되는 폰(인터넷에 접속하기위한 에릭슨 T68i와 같은 폰)을 사용할 수 있다.


[그림 10] 에릭슨 T68i

에릭슨 T68i는 블루투스가 내장되어있으며 이 전화를 블루투스 다이얼업 모뎀으로 사용하려면(포켓PC의 블루투스 매니저로부터) 포켓PC에 설정을 할 수 있다.


[그림 11] 블루투스 다이얼업 모뎀으로 T68i를 사용

또한 ISP에 연결하기위해서는 전화를 다시 설정해야 한다.

포켓 PC로 음악 듣기

이제 더 이상 포켓 PC사용자들은 맥 사용자들이 즐기는 iPod를 부러워할 필요가 없다.


[그림 12] 애플사의 iPod

포켓 PC사용자도 포켓PC로 좋아하는 음악을 들을 수 있기 때문이다. 반드시 가지고 있어야 하는 것으로는 한 쌍의 이어폰과 추가적인 저장장치인 SD/CF메모리카드, IBM 마이크로드라이브 정도면 충분하다.


[그림 13] 포켓PC 메모리 용량을 증가시키는 다양한 방법

내가 가지고 있는 iPaq 3870의 경우 나는 음악 CD(또는 MPG3 파일)에서 윈도우 미디어 플레이어를 사용하여 포켓 PC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여기서 동작방법을 살펴보면 윈도우 미디어 플레이어에서 미디어 라이브러리를 선택하고 내 플레이리스트에 새로운 플레이리스트를 추가한다:


[그림 14] 새로운 플레이리스트를 생성하고 동기화 하고자 하는 모든 노래들을 가져다 놓는다

포켓PC로 다운로드 받길 원하는 모든 음악파일을 끌어다 놓아라.

포켓PC로 이 파일들을 다운로드하기위해, 휴대용 장비(Portable Device)에 체크하고 다운로드 하길 원하는 플레이리스트를 선택하라. 이제 플레이리스트의 오른쪽에 포켓PC에 주목해야 한다. 포켓PC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저장장치에 따라 음악을 저장하기위한 저장매체를 선택할 수 있다. iPaq 3870의 경우 지정된 플래쉬 롬(약 6.6.MB0영역)을 가지고 있다. 플래쉬 롬의 특정영역은 iPaq File Store로 알려져 있다. IPaq File Store는 iPaq이 손상을 입는 경우에도 데이터가 손실되지않는다. 내 경우에는 음악파일들을 iPaq File Store로 복사하고 있다. 복사를 시작하기위해 Copy Music버튼을 클릭하라.


[그림 15] iPaq File Store로 내 플레이리스트에 있는 노래들을 복사

동기화 방법(cable/cradle이나 블루투스 중 하나를 동기화)에 따라 블루투스를 이용하여 1.87MB파일(4.02-분 노래)을 전송하는데 약 4분이 소요되었다. 만약 이 경우에 있어 동기화 케이블을 사용한다면 더 빠르게 전송될 것이다. 그렇지만 블루투스를 사용해도 꽤 잘 동작된다. 전선은 귀찮은 존재이다.

일단 iPaq에 복사가 되면 이제 여러분은 포켓 PC상의 윈도우 미디어 플레이어로 얼마든지 노래를 들을 수 있다:


[그림 16] (포켓 PC 상의) 윈도우 미디어 플레이어를 사용하여 다운로드된 노래 듣기

iPaq File Store는 용량이 제한적이기 때문에 3곡 이상의 노래를 저장할 수 없다. 그렇지만 RAM 또는 [그림 13]에 있는 몇 가지 외부 저장장치를 이용하여 충분히 그 이상도 저장할 수 있다. 이로서 여행 중에도 포켓PC를 가지고 다니는 다른 이유 한가지가 더 늘었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PocketTV를 이용하여 영화감상

과연 포켓PC에 흥미가 없는 사람이 있을까? 지금 당장이라도 MpegTV로부터 PocketTV MPEG Movie Player를 이용하여 포켓 PC에서 영화를 볼 수 있다. PocketTV 무료버전은 http://www.mpegtv.com/wince/pockettv/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그림 17] PocketTV를 이용하여 MPEG 영화보기

먼저 플레이어를 다운로드하고 설치하려면 http://www.pocketmovies.net/에서 몇몇 영화 샘플을 구할 수 있다. 240 x184나 320x240해상도의 영화를 볼 수 있다.

PocketTV는 MPEG파일들을 실행한다. 만약 여러분이 보유하고 있는 AVI, MOV, VCD나 DVD영화들을 PocketTV에 맞는 MPEG파일들로 변환하고자 한다면 각종 도구 및 이에 대한 설명서를 참고할 수 있는 이곳을 클릭해보기 바란다.

백업장치로 포켓 PC 사용하기

애플의 iPod와 똑같이 포켓PC를 백업장치로도 사용할 수 있다. 만약 IBM Microdrive 혹은 기타 저장장치를 가지고 있다면 포켓 PC를 휴대용 하드디스크처럼 사용할 수 있다.

ActiveSync에서 포켓 PC의 디렉토리 구조를 보기위해 탐색(Explore)버튼을 클릭하자.


[그림 18] 포켓 PC의 디렉토리 구조를 보여주는 ActiveSync

포켓PC로 파일들을 복사하기위해서는 여러분은 파일들을 Mobile Device폴더로 옮겨놓기만 하면 된다:


[그림 19] 윈도우 탐색기와 유사한 포켓 PC 디렉토리 구조

이제 포켓 PC는 하나의 휴대용 하드디스크로도 사용될 수 있다.

터미널 서비스를 사용하여 윈도우 서버에 연결하기

포켓PC는 터미널 서버가 동작하는 윈도우 서버에 연결하는 터미널 서버 클라이언트로서도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웹 서버에 빠른 튜닝을 해야 할 때 이러한 특징이 유용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터미널 서비스 클라이언트는 http://www.microsoft.com/mobile/pocketpc/downloads/terminalservices/default.asp로부터 다운로드할 수 있다.

포켓 PC 2002사용자들은 이미 설치된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다.


[그림 20] 터미널 서버가 동작하는 윈도우 서버에 연결하는 터미널 서비스 사용하기

물론 윈도우 스크롤이 상당히 짜증나기 때문에 너무 오래 사용하기에는 정말 불편하다. 앞에서도 이야기 했지만 비상시에만 사용하기를 추천하는 바이다.

포켓PC 테마 바꾸기

포켓PC를 사용하는데 점점 지쳐가는가? 그렇다면 몇몇 배경화면을 바꾸어보는 것은 어떤가? 마이크로소프트의 http://www.microsoft.com/mobile/pocketpc/downloads/themegenerator.asp에서 포켓PC 2002테마 생성기를 사용하면 배경화면을 쉽게 바꿀 수 있다.


[그림 21] 테마 생성기로 포켓 PC의 테마 변경하기

테마 생성기로 배경이미지를 맞출 수 있다. 단순히 마이크로소프트로부터 테마 몇 가지를 다운받고 싶다면 http://www.microsoft.com/mobile/pocketpc/downloads/themes.asp에서 쉽게 다운받을 수 있다.


[그림 22]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다운받을 수 있는 다양한 테마

서드 파티로부터도 테마를 사용할 수도 있다. 이들 테마목록을 보고 싶으면 이 링크를 방문해보기 바란다.

포켓 PC화면을 데스크탑 PC로 프로젝션하기

정말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기타 도구는 포켓PC용 Remote Display이다. 기본적으로 이 도구는 포켓PC상의 무엇이라도 TCP/IP를 통해 데스크탑으로 프로젝션 해준다. 필자는 cradle이나 블루투스 연결, 두 가지 중 하나로 ActiveSync를 사용하며 이는 기막히게 잘 동작한다. 사실상, 이번 기사에 사용된 화면 캡쳐한 그림들은 모두 Remote Display를 이용하여 얻은 것들이다. 이 도구는 포켓PC 화면을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줘야 하는 프리젠테이션에서 아주 유용하게 사용된다. 또한 화면을 원래 크기보다 3배정도 확대할 수 있는 옵션기능 뿐만 아니라 마우스를 이용하여 조절할 수도 있기 때문에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http://www.microsoft.com/mobile/pocketpc/downloads/powertoys.asp에서 Remote Display를 다운받을 수 있다.

Remote Display의 불편한 점은 블루투스를 사용하고 있을 때 리플레시 비율이 충분히 빠르지 못하다는 점이 유일한 단점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프리젠테이션을 할 때 이 설정은 아주 유용하며 포켓PC를 싱크 케이블에 연결하지 않은 채로 휴대할 수도 있다.

결론

지금까지 포켓PC사용에 대해 어느 정도 살펴보았다. 혹시 여기에서 언급했던 것 이외의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면 그 방법을 알려주길 바란다. 개인적으로는 포켓PC가 여러분의 일상을 얼마나 바꾸었는지에 대해 알고 싶다. 그리고 독자 여러분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포켓PC란 무엇인지 알고 싶다.
워이-밍 리(Wei-Meng Lee)는 많은 책을 저술한 책 저자이자 .NET 전문 개발자이다. 그는 SQL 서버 매거진, 비주얼 스튜디오 매거진을 비롯하여 .NET매거진에 기사를 쓰는 작가이기도 하다.

출처 네이버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