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6월 11일 일요일

쿠키에 관한 함수, 사용법

<html>
<head>
  <script language="javascript">
  function setCookie (name, value, expires) {
     document.cookie = name + "=" + escape (value) + "; path=/; expires=" + expires.toGMTString();
  }

  function getCookie(Name) {
     var search = Name + "="
       if (document.cookie.length > 0) {                  // 쿠키가 설정되어 있다면
         offset = document.cookie.indexOf(search)
         if (offset != -1) {                                        // 쿠키가 존재하면
           offset += search.length
           // set index of beginning of value
           end = document.cookie.indexOf(";", offset)
           // 쿠키 값의 마지막 위치 인덱스 번호 설정
           if (end == -1)
             end = document.cookie.length
           return unescape(document.cookie.substring(offset, end))
        }
     }
     return "";
  }

  function saveid(form) {
     var expdate = new Date();
       // 기본적으로 30일동안 기억하게 함. 일수를 조절하려면 * 30에서 숫자를 조절하면 됨
       if (form.checksaveid.checked)
         expdate.setTime(expdate.getTime() + 1000 * 3600 * 24 * 30); // 30일
       else
         expdate.setTime(expdate.getTime() - 1);      // 쿠키 삭제조건
         setCookie("saveid", form.id.value, expdate);
  }
  function getid(form) {
    form.checksaveid.checked = ((form.id.value = getCookie("saveid")) != "");
  }
  </script>
</head>
<body onLoad="getid(document.mainform)">
  <form name="mainform">
  아이디<input type="text" name="id">
  암호<input type="password" name="pw">
  <input type="checkbox" name="checksaveid" onClick="saveid(this.form)">아이디 기억
  </form>
</body>
</html>

출처 : 네이버 블로그(http://blog.naver.com/mr_jangs?Redirect=Log&logNo=50004010587)

2006년 6월 7일 수요일

'손떨림 보정 디카' 나만의 기술이 있다

실내와 같이 빛이 부족한 곳에서 사진을 찍을 때 피사체에 초점이 맞지 않는
현상을 종종 겪게 된다. 이는 빛을 더 받아 들이기 위해 셔터를 개방하는 시간 동안 손이 미세하게
떨리기 때문인데 최근 디지털 카메라 업계는 이러한 손떨림을 방지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
고 있다. 특이한 것은 업체별로 경쟁에서 앞서기 위해 고유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는 점.

파나소닉의 손떨림 보정 기술은 렌즈군과 CCD 사이에 위치한 렌즈센서(Optical Image Stabilization)가
초당 4000번의 속도로 상하좌우로 움직이면서 초점을 잡는다. 물리적으로 초점을 잡아 ‘광학식 손떨림
보정’이라고 부른다. 광학식 손떨림 보정은 파나소닉 외에도 캐논(Image Stabilizer), 니콘(Vibration
Reduction), 코니카미놀타(Anti-Shake) 등이 주로 도입하고 있는 기술이다.

이 중 코니카는 센서가 진동을 감지해 렌즈를 움직여 손떨림을 보정하는 다른 제조사와 방식과 달리
카메라의 필름 격인 CCD를 움직여 손떨림을 보정하는 방식이다.

소프트웨어적으로 손떨림을 방지하는 기술은 후지필름, 올림푸스, 삼성테크윈 등이 주로 채택하고 있다.
이는 고감도를 이용하는 것으로 센서가 받아들이는 빛의 양을 증가시켜 빠른 셔터 스피드로 사진을 찍게
한다. 즉 손이 떨릴 시간이 없을 정도로 빠르게 촬영한다는 것이다. 이와 함께 고감도 촬영 시 발생하는
노이즈를 소프트웨어로 감소시켜 사진을 얻을 수 있게 한다.

 광학식 방식은 물리적 보정이기 때문에 화질의 손상이나 저하가 없다는 장점이 있으나 렌즈나 CCD가
움직이는 범위를 벗어나면 효과가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고, 소프트웨어 방식은 콤팩트 디지털 카메라에도
적용하기 쉽지만 노이즈에 취약한 것이 단점이다.

2006년 6월 1일 목요일

MS, 그림 파일 JPG의 두배 성능 ‘WMP’ 공개

마이크로소프트(MS)가 이미지 파일에 대해서도 세계 표준 장악에 나섰다.

31일 외신에 따르면 MS는 지난주 미국 시애틀에서 열린 ‘윈도 하드웨어엔지니어링 컨퍼런스’에서 새로운 이미지 파일 규격인 ‘WMP(Windows Media Photo)’를 공개했다.

MS는 내년 1월 판매되는 새 운영체제 ‘윈도 비스타’와 현재의 윈도XP가 이 표준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디지털 이미지 파일은 1987년 미국 컴퓨서브가 개발한 파일형식인 ‘GIF’와 이미지 표준화그룹인 JPEG(Joint Photographic Experts Group)에서 80년에 발표한 ‘JPG’ 형식이 사실상의 양대 표준으로 자리잡고 있다.

MS는 그동안 윈도용 그림포맷인 ‘BMP’를 발표했지만 파일 크기와 압축률 문제로 재미를 못 봤다.



그러나 이번에 발표한 WMP는 JPG보다 압축효율이 2배나 좋다. 같은 화질의 그림이면 WMP가 JPG의 절반으로 파일 크기를 줄일 수 있다는 말이다. 디지털카메라, 휴대전화, 포토프린터 등 상대적으로 적은 용량의 메모리를 사용해야 하는 디지털기기 업체에는 희소식인 셈이다.

그림파일 크기가 작아지면 같은 용량으로 더 많은 그림을 저장할 수 있고 인쇄나 전송시간은 물론 배터리 소모도 그만큼 줄어든다.

MS는 이를 앞세워 디지털카메라, 휴대전화, 포토프린터 업체와 주로 접촉해 초기 시장확보에 나섰다.

업계는 MS의 이같은 행보가 이미지시장의 세계표준을 장악하려는 의도로 보고 있다. 저용량·고화질을 바탕으로 저변을 확대한 뒤 WMP 기반의 다양한 이미지 편집프로그램을 통해 수익을 낼 것으로 보고 있다. 5월 초 음악저작관리기술(DRM) 표준과 음악서비스 ‘어지(URGE)’를 시작한 상태라 이같은 전망이 힘을 받고 있다.

업계 한 관계자는 “WMP가 윈도의 막강한 시장 지배력을 기반으로 사실상의 표준으로 자리잡으면 WMP에 MS의 DRM 기술을 연계하는 식으로 시장을 독식하며 수익도 내려 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MS는 막강 시장 지배력을 이용해 ‘인터넷 익스플로러’ ‘윈도미디어플레이어’ 등 자사 소프트웨어를 끼워팔아 경쟁사들을 고사시키는 수법을 써 왔다. 이번 WMP 발표 역시 MS가 이미지 파일 규격도 표준을 장악하겠다는 의사로 풀이된다.

업계 관계자는 “이미지 파일은 PC뿐 아니라 디지털카카메라, 휴대전화, 휴대용 동영상 재생기(PMP) 등 다양한 디지털 기기에서 사용돼 MS가 얼마나 많은 업체를 우군으로 끌어들이는가에 따라 WMP 확산 여부가 달렸다”고 말했다.